앉아있거나 누워있다가 일어날 때 심박수가 일시적으로 오르는 게 정상인가요?
평소 심박수는 70에서 80정도인데
운전하느라 오래 앉아있다가 내렸을 때나 자다 일어났을 때
일시적으로 심장이 쿵쿵 뛰는 게 느껴져요.
스마트워치로 보면 심박수가 110에서 120까지 올라 있고요.
원래 정상이죠? 아빠가 자꾸 뭔 고지혈증? 전조증상이라고 뭐라 해서요ㅠㅠ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자세 변환시, 누워있다가 일어설 경우 머리 위치가 바뀌고 우리 전신에 피를 공급하기 위해 심장은 더 일할 수 밖에 없으므로 심박수는 오르는 것이 정상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오래 앉아있거나 누워있다가 일어날때는
뇌로 보내는 혈류의 양을 유지 하기 위해서 심박을 더 올려야 합니다.
그래서 심박이 오르는것이 맞습니다.
운동을 통하여 근력을 키우면 심박이 빨라지는 정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앉아있거나 누워있을 때에는 안정된 상태로 심박수 또한 안정화되어 있는데 갑작스럽게 일어나게 되면 그 자체가 교감신경을 활성화 시키며 심장박동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자연스런 증상입니다만, 그 정도가 많이 심하다면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평소 혈압이 낮은편이거나 기립성 저혈압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날 때 말씀하신 상황에서 맥박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면 안심하셔도 되겠고,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기립시 심박동수가 약간 증가하는 것은 정상입니다
하지만 그 이상인 경우에는 기립성빈맥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진단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립 시 5분 이내에 심박수가 분당 30회(30회/분) 이상 증가하거나 120 회 이상이며 기립못견딤증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로 규 정하였고, 약간의 수정은 있지만 지금까지도 통용되고 있 다[1,2].
환자분의 경우 약간 애매한 것 같습니다
보다 확실한 검사를 위하여 심장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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