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어렸을적에 아픈적이 있어서 품안으로 키웠는데 현재 사회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1살되기전에 눈관련 질병때문에 병원도 좀 다니고 거의 품안에 키우다 싶이 한 1년간을 이리 키웠습니다. 현재는 건깅하고요. 근데 너무 품안에 키워서 그런지 사회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산책시 다른강아지들보면 피하기 급급하고 사람을 더 좋이하고요. 사회성을 키울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사회성 키우는 방법은 산책을 자주 하면서 차츰 길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먼 곳에서 강아지들을 볼 수 있게 관찰만하게 해주세요.
먼 곳에 있으면 강아지가 안심하기 때문에 공격성향을 낮추고 다른 강아지를 관찰하게됩니다.
어느정도 다른 강아지를 먼 곳에서 보는 것이 익숙해진다면 다른 강아지와 조금씩 가까워지게 해주세요.
이 때 여러마리가 있는 것보다는 한 두마리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다른강아지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익숙해진 후에는 조금씩 가까워지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사람들 중에도 마마 보이라는 이름과 호칭이 생긴 것이 왜 그렇게 했습니까 너무 걱정 하고 너무 품 안에서 키우다 보니까 엄마밖에 모른다는 거 아닙니까 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이제라도 밖으로 내려 놓아야 합니다 애견 카페도 가시고 산책도 자주 하시고 자주 자주 만나게 해 줄 때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끝까지 그 속에서 밖으로 나올 수가 없는 강아지가 되고 맙니다 시작하셨다면 적극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의 가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회화를 위해서는 사회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당근과 같은 지역 커뮤니티를 검색해 보시고 지역의 산책 모임이 있으면 매 회차 참여를 잘 해주시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반드시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다른 강아지와 만났을 때 긍정적인 경험을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이 놀아주거나 애정표현, 간식, 사료 등을 주시면서 다른 강아지들과 같이 있을 때 긍정적은 보상을 주세요. 시간이 많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적응해나가다보면 괜찮아지니 너무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