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금리는 왜 이렇게 변동도 없고 낮은건가요?
그리고..
지금 부동산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7년 청약통장을 해지하고 예금(금리 높아졌죠)넣고 다시 시작할려고 하는데 좋은 생각일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청약통장과 같은 경우 추후에 주택 청약을 할 때에 당첨되려면
아무래도 기간 등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지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으며 현재 청약통장의
금리에 대하여 국토교통부와 관련기관들이 이에 대하여 개선을 하고자
협의 중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택청약통장은 국토교통부에서 고시되는 금리로 전은행이 공통적으로 동일한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상품인 디딤돌대출등은 이 주택청약으로 마련된 자금으로 지원하다보니 주택청약저축의 금리가 상승하면 정부정책자금도 상승하다보니 지금과 같이 금리로 인해서 대출지원이 힘든시점에서 정부는 저리의대출을 지원하기 위해서 주택청약의 금리를 올리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향후청약에 사용하셔야하니 지금 납입된 금액외에 추가로넣지는 마시고 새로운 금리높은 적금을 신규로 가입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청약을 해지하시면 청약순위가 사라지게 되니 유지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입일로 5년 이내 해지시, 국민주택규모를 초과 하는 주택에 당첨된자는 소득공제 추징으로 연간한다 240만원, 6.6%의 지방세를 세금으로 추징당합니다. 실제로 240만원 한도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만한 세금을 추징당하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융권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따라가지만 청약통장은 국토부에서 관리를 하고 있기에 이번 시중의 금리차가 많이 발생하여 금리인상안을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청약통장은 특성상 장기간 보유해야 이득이 있다는 점 때문에 쉽게 해지할 수 없다는 사실을 금융기관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통장은 해지하는 순간 이제 까지 참았던 기간의 이득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청약통장을 제태크 수단으로 활용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해당 통장을 해지하고 다시 가입하는 것은 손해이니 급전이 필요하신 경우 해당 예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방법을
고려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청약통장의 경우 금리가 시중금리에 따라 변동되는 것이 아니라 국토교통부가 설정한 금리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1.8%로 고정되어 있으며, 시중금리와 차이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정부도 금리 인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청약통장은 주택청약용이라 은행에서 별도의 금리 프로모션 등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가입 후 유지 기간도 길어 소위 잡힌 물고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