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청약통장과 같은 경우에는 기준금리 등이 반영되지 않고
국토부와 금융기관간의 조율 등을 통하여 금리가 결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청약통장의 금리는 우리가 대출을 받는 디딤돌대출과 같은 정부의 저금리 정책 상품의 금리와 연계가 되어 있어서 이러한 상품의 금리를 저리로 지원하기 위해서 금리를 낮게 유지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청약통장의 이자는 국토교통부가 관리하는 ‘주택도시기금’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주택도시기금은 임대주택 건설 등 주거복지를 위해 사용되는데, 청약통장 금리를 높이면 디딤돌대출 등 서민지원 대출 상품의 금리도 함께 올려야 해서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낮은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청약저축의 금리는 정부의 정부정책 모기지론(보금자리론, 사회계층전세자금 등)으로 사용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게 책정될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청약 저축 금리를 올리면 정부의 정책 모기지론 대출도 함께 올려야 됨에 따라 금리인상에 어느정도 한계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실 이부분이 개인적으로도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이전 고금리 시기에는 2%도 매우 높은 금리라고 여겨졌지만 현재는 매우 낮은 금리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고금리시기인 만큼 금리도 올려야 하는 것이 맞는데 여전히 저금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정부에서 이 부분을 수정하지 않는 이상 변동은 없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