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기업을 나누는 기준은 언제 생겼나요?
우리나라는 기업에 종사하는 인원에 따라 기업을 대기업 중소기업 중견기업등 나누는데요 문득 이런 기업에 기준에 대해 우리나라 역사상 언제부터 기준이 생겼나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기업을 규모에 따라 분류하는 기준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정해져 있습니다.
중소기업기본법은 1986년에 제정되었으며, 이 법에 따라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등의 구분이 정해졌습니다.
중소기업은 업종별로 일정한 기준 이하의 규모를 가진 기업을 말합니다.
중견기업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중간에 위치하는 기업으로,
업종별로 일정한 기준 이상의 규모를 가진 기업 중에서 중소기업이 아닌 기업을 말합니다.
대기업은 중견기업이 아닌 기업을 말합니다.
기업의 규모에 따라 구분하는 것은 기업의 특성과 지원 정책 등을 고려하기 위한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원래 대기업과 중소 기업으로만 일제 강점기 이후 나누었는데 2010년 이후 중견 기업이라는 용어가 처음 생겼고 2014년 에 중견 기업 성장 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이 처음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기업을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은 종업원 수, 연간 매출액 등의 요소를 기준으로 분류되며, 300명 미만의 종업원을 가진 기업 또는 50억 원 미만의 연간 매출을 갖는 기업을 중소기업으로 분류합니다. 2010년 이전에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으로만 구분하였으나, 2010년 부터 중견기업이라는 용어가 생겨났습니다. 중견기업은 자산의 규모가 5천억 이상 10조 원 미만인 기업을 말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중간 규모의 기업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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