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원하는걸 안해주면 가짜 울음을 계속 합니다.
아이가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해주지 안으면 가짜 울음을 계속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땡깡쓰는걸 넘어서 계속 웁니다. 해달라는걸 해주기전까지;;
너무 답답합니다. 그것도 눈치보면서 웁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처럼 떼를 부릴때는 기다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요구를 추후에라도 들어주면 자신이 뗴를 쓰면 들어준다는것이 강화되기에
더욱 심해질수있습니다
가능하면 이럴땐 그냥 놓아두고 들어주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시간이지나면 아이가 스스로 진정할것입니다.
(이는 어느정도 강화되었는지 또는 기질에 따라서 시간이 크게 차이날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현재 아이의 마음속의 속상하고 분한 감정적인 부분을 공감을 해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또한 마음이 여리고 눈물이 많은 아이는 신체적으로 단련을 시켜주시면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이 또한 호르몬의 영향을 주는 것인데요. 운동을 함으로써 남성호르몬이 몸에서 조금 더 분비되게 하는 것입니다. 수영이나 줄넘기, 태권도, 합기도 등과 같은 신체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해 주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원하는 것에 반응을 크게 해 주지 마시고 기다려 주세요 기다림이 어려울 수 있어요 그래도 부모님께서 반응 없이 기다려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말을 하지 못하는 시기의 영유아 가짜 울음에 대하여 전문가들은 가짜 울음에도
반응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가짜 울음에 반응을 보일 경우,
아이와의 친밀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애착'과도 긴밀한 관계가 있습니다.
아이가 울음으로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을 때 부모가 적절하게 반응하면 영아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양육자의 적절한 반응을 통해 아이는 신뢰를 느끼게 되고,
주 양육자와의 특별한 정서적 유대감을 갖게 되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때 아이들이 주관적이라서 떼도 많이 쓰고 억지도 많이 부리고 가짜 울음도 많습니다.
아이가 억지를 부릴 때 부모님 께서는 침착함을 잃지 않고, 아이의 마음이 가라앉을 때까지 요구에 반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그렇지 않으면 아이에게 가짜 울음이 통한다는 메시지가 전달됩니다.
안녕하세요. 안현주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때를 쓴다고 다 들어 줄 수 없다는 걸 어머님도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아이가 울면 부모님도 당연히 속상합니다.
하지만 안 될 땐 안 된다고 분명히 이야기 해주고 아이가 울음을 그칠 때까지 옆에서 다른 걸 안 하고 기다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라고 되는 행동과 안 되는 행동을 부모님도 분명히 정하셔서 확실히 알려줘야 합니다.
부모님이 어쩔 땐 되고(용인해주고),어떤 상황에서는 안 되고 하면 안 됩니다.
물론 융통성 있게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그럴 땐 부모님이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가 이해 할 수 있게 이야기를 충분히 해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본인이 원하는걸 안해주면 가짜울음을 계속해서 속상하시군요.
가짜울음이 많은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수단중 하나로
본능적으로 가짜울음을 보이는 경우가 있답니다.
표현에 서툰 아이들의 의사표현일수도 있고
평상시에 일관성 없이 이랬다 저랬다 언제는 해줬다 안해줬다 해줬을때
아이입장에서 어? 그땐 해줬는데 지금은 왜 안해줘?하며 가짜울음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요.
평상시 일관성 있게 아이를 대해 주시고-
아이가 원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살펴주고
관심과 사랑으로 자녀를 대해주세요~
그리고 가짜 울음이라고 해서 무대응으로 반응하는것보다는
적절한 반응을 해주며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꼭 언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조금씩 가르쳐 주는것이 좋아요.
몸짓과 언어를 통해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교육하지 않으면
아이는 가짜울음이나 떼를 쓰며 원하는것을 얻을 수 있구나 하며 인식을하여서
이 방법을 계속 사용할지도 몰라요. 더하면 더 했지 ....
평상시 공감과 훈육 그리고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답니다~!!^^
육아 화이팅 입니다 : )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면서 가짜 울음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때는 때로는 무관심, 무반응으로 일관 하세요.
그냥 방치 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아이가 안전지대에서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지켜보되, 아이의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라는 이야기 입니다.
아이의 가짜울음이 잦아들면 “ 가짜 울음으로 엄마에게 떼를 부려도 너가 원하는 것은 가질 수가 없다”라는 것을 단호하게 말하여 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원하는 것은 다 가질 수는 없다는 것 또한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그럴 때에는 무관심과 거리두기가 효과적입니다.
울거나 떼쓰는 행위로 원하는 것을 얻었을 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같은 전략을 사용하게 되는데
부모님의 무관심이 행동의 잘못됨을 인지하고 영악한 아이들은 금새 전략을 수정하게 됩니다.
울음이 멈추면 대화를 시도하시고 아이의 마음에 공감과 위로를 해주세요.
잦은 대화와 스킨쉽을 통해 아이를 정서적으로 안정시키고 말로서 스스로를 표현하는 훈련을 꾸준히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