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시골에서는 쥐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 고양이도 많이 있었는데 고양이가 먹을 것이 없기 때문에 쥐를 잡아서 주식으로 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하루에도 몇 마리씩 한 마리의 고양이가 쥐을 잡았습니다 고양이를 무서워 할 수 밖에 없지요 이래서 고양이 변 냄새만 나면 혼비백산 도망을 한다는 말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고양이의 변 냄새만 맡아도 쥐가 근처에 못 온다는 속설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고양이의 오줌 냄새는 쥐에게 영향을 미치는 물질인 펠리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물질은 쥐의 생식에 미치는 영향이 있으며, 새끼 쥐가 이 냄새에 노출되면 고양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겁 없는 쥐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