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은 아니지만 24년 내내 우울증을 잠깐잠깐 앓아요
12살때 6개월(가정폭력), 21살때6개월(이별), 23살부터 지금까지1년(부모님의 암투병으로 건강염려증)
* 항상 우울증의 이유가 있었어요 그리고 항상 항우울제를 먹었어요
신경과민때문에, 특히 특정사건관련 생각으로 가득차서 우울했던것같아요
*평생 우울한건 아니에요 우울한 기간이 아니면 밝고 걱정없게 생겼다는 말만 들어요
*그럼에도 우울증은 치매의 위험요인이라고 하는데 맞나요..?건강염려증 관련 불안장애(생각많음 신경과민)
가 심한데 이로인해 치매 위험이 올라간다고 하니까 ..
그생각으로 더 힘드네요
만약 위험요인이 맞다면 그건 우울증이 오면 신경관련 뇌세포에 영향을 주어서 인가요, 사회활동이 떨어져서 노화가 빨리 와서 인가요?
만약 위험요인이 맞다면 그 경우는 잠깐 앓는거 말고
평생 장기간 지속되거나 잘 치료되지않은 경우에만 해당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