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자체 지갑은 안전한가요
암호화폐의 하드포크로 암호화폐 지갑을 생성하고 옮길려고 하는데 렛저나노S는 기기에서 별도 컨펌을 줘야 출금되니 그래도 안심이 되는데 자체 월렛은 컨펌을 주는것도 아니고 안전한지 궁금합니다.
레이븐 코인의 2.5.1 데스트톱 버전의 지갑으로 코인을 옮기시려고 하시는 듯합니다. 일단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보안성 측면에서는 분명히 오프라인 상태로 보관되는 렛저나노S와 같은 하드웨어 월렛이 더 뛰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드포크와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레이븐 코인 개발팀이 공식적으로 코인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추천한 것이기 때문에 고려해 볼 만한 보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답변을 위해 직접 데스크톱 지갑을 설치해 보았는데, 지갑에 암호를 걸 수 있도록 되어 있었고 백업도 가능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오프라인 상태로 관리되는 렛저나노S와 같은 하드웨어 지갑의 보안성에는 못 미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드포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까지 레이븐 코인의 안전한 보관이 목적이시라면 업비트 거래소에 입금을 하신 후 보관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공지 https://upbit.com/service_center/notice?id=1008) 이때 공지 내용과 입출금 제한 기간을 정확히 확인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본 답변은 개인적인 의견으로서 향후 레이븐 코인의 전송이나 보관과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가상화폐 월렛들은 각각의 기능이 다르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마이이더월렛은 개인용 이더의 지갑으로 콜드월렛 개념의 모바일월렛입니다.
이더리움 기반의 월렛이며 콜드월렛처럼 개인용 보안정보를 모바일에 저장하고있습니다.
메타마스크는 외부의 지갑서비스입니다.
약간은 스마트 월렛 기준의 월렛개념이며 월렛의 중요한 개인보안키등이 운영시스템에
저장되어 있어서 항상 모바일 기기의 해킹위험에서 보안강화를 목적으로 나오는 커스터스형 지갑과 비슷한 개념의 솔루션들입니다. 가상화폐 지갑은 3분류로 나누어 집니다.
콜드월렛, 핫월렛,스마트월렛등입니다.
콜드월렛은 평상시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고 있으며 송금시만 연결해서 송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키가 콜드월렛에 저장되어 있어서 연결전에는 해킹의
위험에서 자유롭습니다. usb나 카드,단말기형태로 제작되어 사용됩니다.
하지만 호출 및 전송시 시간과 비용이 부담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월렛에 코인을 보관하는 방식이 아닌 중요키만 보관되어 있구요, 거래시는 핫월렛
에 전송하여 매매를 해야 합니다.
핫월렛은 대부분의 지갑으로 거래소등에서 주어지는 지갑입니다. 지갑에는 공개키와 개인키로
구분지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개인키는 매우 중요한 정보이지만 거래소 직원들은 이 개인키를
접근할수 있는 권한이 있어 해킹의 위험에 항상 처해 있습니다. 물론 항상 연결되어 있어서 보관되어있는 공기키와 개인 키가 해킹되어 막대한 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콜드월렛과 핫월렛을 보안하고저 요즘은 스마트 월렛이 등장했습니다.
패스워드,프라이빗키,전송승인번호등 보안을 강화한 지갑입니다. 해당 스마트키를 통해 인증을 강화했고 인증번호를 인증하지 못하면 전송할수없는등 보안을 심충 강화한 시스템, 개인들의 개인키 분실시 복원기능도 제공하는 세로운 시스템입니다.
모바일 월렛들은 대부분 스마트월렛들이 대부분입니다. 예전의 방식과는 다르게 커스터스형 지갑등도
분포되어 있구요,, 3중 보안방식을 취하는 월렛들도 있어서 보안은 충분하구요, 개인들 프라이빗키만을
월렛에 보관하고 코인은 플랫폼에서 보관하는 방식을 취하기도 해서 안전합니다.
물론 플랫폼 개발진이 해킹하여 코인을 탈취해간다는 가정하에는 어느지갑도 안전하지 않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