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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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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언제부터 거짓말을 하게 되나요?

지금은 혼나기 싫어서 회피하는 수준의 유치원생이라면 나중에 정말 어느순간엔 부모도 가족도 다 속이는 그런 거짓말을 하게 되겠죠?알면서도 넘어 가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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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가 언제부터 거짓말을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유치원생의 거짓말은 꿈과 실제를 구분하지 못해서/ 시공간을 구분하지 못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 아이의 행동이나 말을 공감해준다면 아이는 잘못했을 때에도 사실대로 말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했을때

    아이의 잘못된 행동이나 말을 관찰한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하고 '다음부터는 잘못하거나 실수를 해도 사실대로 말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며 마무리합니다. 대신 화난 어투가 아닌 차분하게 이야기하는게 중요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거짓말을 배우게 됩니다. 이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모방 행동, 상상력 등 여러 가지 요인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잘못을 숨기거나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입니다. 때로는 부모나 선생님의 관심을 끌기 위한 목적으로 거짓말을 하기도 합니다.

    유치원생이라면 아직 도덕적인 개념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더라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습관이 계속되면 성인이 되어서도 거짓말을 반복하게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부모님은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지 않도록 교육하고 지도해야 합니다. 먼저, 아이들이 왜 거짓말을 하는지 이해하고 그 원인을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거짓말을 했을 때는 적절한 처벌과 교훈을 주어야 합니다.마지막으로, 아이들이 거짓말을 했다고 해서 무조건 비난하거나 화를 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대신, 아이들이 왜 거짓말을 했는지 이유를 물어보고, 올바른 행동을 가르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건강한 인격과 윤리의식을 갖춘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유치원에 들어가는 시점부터 거짓말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곤 하는데 특히나 혼나기 싫어서 거짓말을 하는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거짓말을 할때는 반드시 티가 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티가 난다면 이를 훈육 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버릇이 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말을 하기 시작하고 소통이 되는 시기 만4세정도가 되면 거짓말을 하기도 하며 한해 한해 성장과정에서도 불리한것을 숨기거나 모면하기 위해서 뜻하지 않는 거짓말을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것을 알았을때 모른체 하고 넘어가다보면 거짓말을 하는 것에 대한 잘못을 못느끼거나 습관처럼 되어버릴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린아이라도 거짓말을 했을때는 잘못된 부분에 대해 정확히 교육해야 하며 어떤 경우라고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관심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오송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본인 의사를 표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자신의 감정 역시 인지 하여 표현 하기도 하는데

    아이 개개인에 따라 성향과 성격 등 모든 면에서 다르기 때문에 질문자님이 말씀 하신 아이가

    무조건 부모와 가족들을 속이고 거짓말을 할 것이라 확신 드리긴 어렵습니다.

    다만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 잘못한 행동을 했는지 판단 하시고

    그 상황이 아이에게 훈육이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라고 판단 되실 경우

    아이에게 훈육으로 정확하게 알려 줄 필요성은 있습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할 경우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 이기에 그냥 넘어 가시기 보다는

    훈육을 통해 아이에게 어떤 부분을 해서는 안되는지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렸을때 거짓말을 좀 한다고 그게 어른까지 이어지는 건 아닌거 같습니다. 유치원때 거짓말을 안하다가 고등학교 들어가서 거지말을 할 수 있거든요. 거짓말한 정황을 잡고 혼을 내셔서 다시는 거짓말 하지 않도록 지도하시는게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거짓말은 전 연령 모두 안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자기 방어 차원에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른들은 아이에게 선의에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거짓말도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거나 하는 것은 안 됩니다

    먹기 싫은 음식을 배가 불러 못 먹겠다고 하는 것은 알면서 모르는 척 해줘야

    하는 거짓말이지만 있지도 않은 사실을 있는 것 처럼 이야기해서

    상대방에게 피해을 준다면 범죄가 될 수 있기에 주의를 줘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언제부터라고 정의하기 보다는 보통은 아이가 부모의 관심과 애정을 갈구하는 과정에서 거짓말이 많이 이루어집니다. 또 자신이 원하는 대로 주변 일들이 풀리지 않기 때문에 일종의 심리적 불안감을 표출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아이의 심리 상태가 굉장히 불안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아이의 감정을 다독여주시고 감정들에 누그러지게 한 다음 아이의 이야기들을 들어 보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누구나 조금씩 이라도 거짓말을 합니다.

    거짓말은 인간이 말을 알아듣고 할 수 있게 되면서 부터 하는데요.

    보통 3살 정도면 거짓말을 합니다.

    언어라는 능력에 한정해서 그렇지 이보다 더 어릴 때에도 거짓말을 할 수 있다 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누가 그랬어"? 라고 엄마가 말하면 자기가 해놓고도 형이.누나가 그랬다고 거짓말을 하는 식이지요.

    하지만 거짓말을 하는 것을 그대로 방치하면 습관이 되기 때문에 아이가 거짓말을 했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거짓말을 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거짓말을 하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들은 대개 2~3세 경부터 간단한 거짓말을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는 주로 혼나기 싫어서 회피하는 수준이며, 이후 점점 더 복잡한 거짓말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왜 거짓말을 하는지 이해하고, 올바른 행동을 유도하는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이런 발달과정 중에 일어나는 상황을 잘 안다면 인정하며서 아이를 지도할 수있는 지혜를 강구할 수있을것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할 수있다는 것을 인정한 후, 공감과 마음 읽기를 하시면서 차근차근 언어와 상벌로 가르치면 배울것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보통 2-4세 사이에 거짓말을 합니다. 거짓말의 이유는 처벌을 피하거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