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자동차 이미지
자동차생활
자동차 이미지
자동차생활
바이크맨
바이크맨 22.10.26

자동차 부동액 색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자동차 부동액 색 녹색, 오랜지색 차이는

무엇인가요?

녹색인 차종도있고, 오랜지색인 차종도

있는데 어떠한 용도로 이렇게 색이 다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오뽀로동입니다.


    초록색위 주 성분은 에틸렌글리콜 기반으로 인산계 첨가제입니다. 교환주기는 2~3년/4~6만km 현대 기아 삼성등 대부분의 구형 승용차에 사용합니다.


    노란색의 주 성분은 에틸렌글리콜 기반으로 규산계 첨가제가 들어갑니다. 교환주기는 2~3년/4~6만km으로 대표적으로 구형 벤츠에서 많이 사용 되며 국내는 구형 쌍용차에서 사용하고 유럽에서는 지하수에 미네랄 성분이 많아 주로 사용합니다.


    파란색은 규산염계열 및 추가 첨가제를 사용하는 신형 롱라이프 부동액으로 교환주기는 10년/20만km이며 BMW에서 많이 사용하고 신형벤츠 및 GM신형차량, 삼성신형, 현대, 쌍용 등 신형 차종에서 사용합니다.


    빨간색 또는 오렌지색상운 카르복시산염 계열 첨가제 사용하며 교환주기는 5년/10만KM 이며 폭스바겐 및 GM 일부 차종 빨간색(토스카, 신형마티즈), 아우디 오렌지색을 사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잠자리95입니다.

    부동액의 색상차이는 약간의 성분 차이 라고 보시면 됩니다.

    색상마다 적용되는 타입의 자동차가 다르다고는하지만 대부분 공용으로쓰셔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말그대로부동액이라서요.


  • 예전 차들은 주로 녹색, 요즘 차들은 주로 분홍색이 기본으로 나와요. 물론 다른 색도 있고요. 브랜드별로 색상차이가 있는데 기능적인 부분은 거의 동일합니다. 가끔 교화주기가 긴것들이 있는데 그건 색상보단 성분차이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