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동액 색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자동차 부동액 색 녹색, 오랜지색 차이는
무엇인가요?
녹색인 차종도있고, 오랜지색인 차종도
있는데 어떠한 용도로 이렇게 색이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오뽀로동입니다.
초록색위 주 성분은 에틸렌글리콜 기반으로 인산계 첨가제입니다. 교환주기는 2~3년/4~6만km 현대 기아 삼성등 대부분의 구형 승용차에 사용합니다.
노란색의 주 성분은 에틸렌글리콜 기반으로 규산계 첨가제가 들어갑니다. 교환주기는 2~3년/4~6만km으로 대표적으로 구형 벤츠에서 많이 사용 되며 국내는 구형 쌍용차에서 사용하고 유럽에서는 지하수에 미네랄 성분이 많아 주로 사용합니다.
파란색은 규산염계열 및 추가 첨가제를 사용하는 신형 롱라이프 부동액으로 교환주기는 10년/20만km이며 BMW에서 많이 사용하고 신형벤츠 및 GM신형차량, 삼성신형, 현대, 쌍용 등 신형 차종에서 사용합니다.
빨간색 또는 오렌지색상운 카르복시산염 계열 첨가제 사용하며 교환주기는 5년/10만KM 이며 폭스바겐 및 GM 일부 차종 빨간색(토스카, 신형마티즈), 아우디 오렌지색을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잠자리95입니다.
부동액의 색상차이는 약간의 성분 차이 라고 보시면 됩니다.
색상마다 적용되는 타입의 자동차가 다르다고는하지만 대부분 공용으로쓰셔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말그대로부동액이라서요.
예전 차들은 주로 녹색, 요즘 차들은 주로 분홍색이 기본으로 나와요. 물론 다른 색도 있고요. 브랜드별로 색상차이가 있는데 기능적인 부분은 거의 동일합니다. 가끔 교화주기가 긴것들이 있는데 그건 색상보단 성분차이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