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성분 간 수치
다이어트 할 때 주로 복용하는 성분들 (가르시니아, 카테킨 등)의 경우 대부분 간 수치를 높일 수 있다는데 맞는 얘기인가요? 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성분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가르시니아와 카테킨을 비롯하여 처방전을 발급받아 구매하는 전문의약품 다이어트약도 대부분 간에 부담을 주는 성분입니다.
따라서 다이어트약은 단기적으로만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장기복용 시 정기적으로 간기능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에 부담을 주지 않는 다이어트약으로는 지방 산화를 도와주는 엘카르니틴과 포만감을 길게 유지시켜 식욕을 감소시키는 알긴산,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등의 성분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가르시니아와 카테킨의 경우 장기간 복용시에 간수치를 높일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약이 간으로 대사가 되기에 간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주의를 요합니다.
따라서 현재 간기능을 확인하고, 간수치에 따라 보조제를 복용을 하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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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가르니시아, 카테킨은 대부분 괜찮지만 더러 간수치가 높아지는 부작용이 나타나서 조심하셔야해요.
간에 영향을 덜 미치면서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성분으로는 오메가3, 비타민b군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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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간수치 상승이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간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영양제로는 2g이상의 오메가3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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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네 실제로 복용 후에 간수치가 올라간 케이스들이 보고되어있긴 합니다. 그래서 카테킨의 경우 하루 300mg 정도로 제한해서 복용을 하는걸 권장하기도 하고요.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천연 유래 성분들이 보통 간에 무리를 줄 수 잇습니다. 간수치등이 좋지 않다면 해당 약들은 되도록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체내로 들어오는 대부분의 물질은 간을 통해 대사됩니다.
따라서 용법과 용량을 초과해서 복용하는 영양제는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간이 손상되어 간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