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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세차에서 D단을 넣고 들어갔어요

요즘 유행하는 자동세차를 했는데 실수로 n단을 넣고 들어갔어야 했는데 D단을 넣고 들어갔다가 보닛을 닦는 스펀지랑 부딪히기전에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밟으면서 조금 부딪혔는데 결국 끝까지 세차하고 나왔고

나중에 직원이 와서 대물접수해달라고 해서 보험직원불러서 접수하고 처리하긴했는데

보험직원도 별문제 없어보인다고 했고

차도 흠집도안나고 찌그러진부분도 없었는데 업체측에서는 확인은 해봐야 한다고

내일 보험직원이 다시 와서 확인하기로 했는데 제 책임이 있다는건 알지만

엄청 클까요? 기계문제 없는거 확인했고

차도 문제없는거 확인했는데

과하게 물어내라고 할까봐 걱정되네요

만약 과하게 책임 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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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세차기계의 오작동이나 직원의 실수가 아닌 경우 자동차 탑승자의 과실로 처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물로 처리를 해야 할 것이며 파손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하며 보험회사에서도 확인을 하기때문에 일단 보험회사 일처리를 지켜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보험 접수를 했으니 세차장 측에서 과한 보상을 요구하더라도 보험사가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적정한 금액으로 처리를

    할 것이기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보험 처리가 끝난 후에 대물 배상으로 처리된 금액을 확인하여 보험금 환입으로 무사고를 이어나갈 것인지 금액의 크기에

    따라 갱신 때에 처리를 하면 되겠습니다.

    대물 배상으로 보험금이 조금이라도 지급이 되게 되며 3년간 할인유예를 받기 때문에 보험료의 차이를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만약 과하게 책임 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이에 대해서는 상대방이 과하게 물어달라고 한다고 하여 물어줄 것은 아닙니다.

    보험사측에서 해당 세차기에 대하여 기술적으로 어디가 얼마나 파손되는지 여부와 해당 파손에 대한 적정수리비가 얼마인지를 모두 체크하고 보상을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보험사측에 정확하게 손해액을 판단하여 보상하여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