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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스컹크183
우람한스컹크18323.08.22

왕건은 스스로 왕위에 오른것인가요?

왕건이 궁예를 몰아내고 왕위에 오르는 정변을 일으켰을때 왕건이 주도적으로 부하를 모아서 일으킨것인가요? 다른 부하들의 추대를 받아서 일으킨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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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22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를 세우고 후삼국을 통일한 임금입니다.

    후고구려의 임금인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세운 뒤 신라와 후백제를 정복해 한반도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혼인 정책과 불교 장려 정책 등으로 나라를 안정시켰습니다.

    아버지를 따라 궁예의 신하가 된 왕건은 전쟁터에 나가 공을 세우고 궁예로부터 신임을 얻으며 자신의 세력을 키워 갔습니다.

    이후 궁예가 난폭한 행동을 일삼자 918년에 홍유, 신숭겸, 복지겸, 배현경 등의 장수들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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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궁예가 실정을 거듭하여 민심을 잃게 되자, 신하들은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왕으로 추대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주변 신하들이 왕으로 추대 했다고 하지만 본인이 왕이 되고자 했던 야심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겠지요. 이것은 조선의 왕 이성계도 마차 가지 입니다. 아무리 정도전 등이 왕으로 추대 한다고 해도 본인의 욕심이 없었다면 왕이 된다는 것은 힘들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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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왕건 스스로 왕이되고자하는 마음이 있었고 주위에서도 추대를 해주었기에 왕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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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왕건의 장군들이 포악한 궁예를 왕으로 받아들이고싶지 않았습니다

    부하들은 그래서 왕건을 함께

    궁예를 치고 나라를 구하자고 하였습니다.

    왕건은 부인이 많습니다.

    호족들의 힘을 빌어 왕권을 강화하기 위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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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왕건은 수많은 전장에서 눈부신 공로를 세웠고 궁예와 호형호제를 허락받으며 913년 37세의 나이에 2인자로서 시중 자리까지 오르는 등 궁예의 총애를 받았으나 918년 궁예가 폭정으로 인심을 잃자 여러 장수들과 대신들이 왕건을 임금으로 추대하게 됩니다.

    역성혁명으로 궁예를 축출하고 제위에 올라 새로운 나라를 건국하게 되는데 국호를 고려라 선포, 연호를 천수로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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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왕건이 궁예를 몰아내고 왕위에 오르는 정변은 왕건의 주도적인 노력과 다른 부하들의 추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였습니다.

    왕건은 궁예의 폭정과 무능에 불만을 품고 있었습니다. 또한, 왕건은 자신의 능력과 자질을 믿고 있었습니다. 왕건은 918년 9월 3일에 궁예를 몰아내고 왕위에 올랐습니다.

    왕건의 정변은 성공했지만, 왕건의 군대는 많지 않았습니다. 왕건은 다른 부하들의 추대를 받아서 정변을 일으킬 수 있었습니다. 왕건의 부하들은 왕건의 능력과 자질을 믿고 있었습니다. 또한, 왕건의 부하들은 궁예의 폭정과 무능에 불만을 품고 있었습니다.

    왕건의 정변은 성공했지만, 왕건의 통치는 쉽지 않았습니다. 왕건은 궁예의 잔당 세력과 싸워야 했습니다. 또한, 왕건은 주변국과의 전쟁을 치러야 했습니다. 하지만, 왕건은 뛰어난 정치력과 군사력으로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고 고려를 건국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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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다른 부하들(신숭겸, 복지겸, 홍유, 배현경 등의 부하들)의 추대를 받아서 반란을 일으킨 후, 궁예를 몰아내고 왕위에 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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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왕건(877년 - 943년)은 고려의 건국자로, 스스로 왕위에 오른 인물입니다. 그는 고려시대의 초대 임금으로, 신라와 후백제를 통합하여 고려를 창국하였습니다. 왕건은 태조(太祖)라는 칭호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왕건은 918년에 후백제의 왕으로 즉위한 후에, 이어서 918년에 고려를 선포하고 건국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왕건은 중요한 역할을 해서 자신의 의지로 왕위에 오른 것입니다. 그 이후에는 고려 시대의 기반을 다지고 정치, 군사,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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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궁예를 몰아낼 때 왕건이 주도적으로 나선 것은 아닙니다. 궁예의 실정이 나날이 커지고 스스로 미륵이라 칭하며 신하들을 합리적 이유없이 죽이는 모습으로 신망이 떨어지고 위협감이 커지자 많은 이들이 왕건을 차기 지도자로 꼽고 몰려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왕건의 리더십이 승리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합리적이고 포용적인 덧셈의 리더십이 궁예의 예측불가능한 뺄셈의 리더십에 승리한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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