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슬 머리는 어떻게 결정되는 걸까요?
어떤 사람은 생머리이고, 어떤 사람은 곱슬머리입니다. 이러한 차이는 인종에 따라서 차이가 더욱 눈에 띄는데, 이유가 뭘까요? 무엇이 모발의 특성을 결정짓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곱슬머리는 한세대에서의 후천적인 곱슬보다 대게 선천적으로 부모로부터 물려받는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크게 직모 반곱슬 곱슬로 보시면 되고요. 이렇게 사람마다 틀린 이유는 자연환경과 식생활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아프리카사람들이 대게 악성곱슬머리가 많습니다. 이것은 햇빛으로 부터 뇌를 보호하기 위에서 모발이 변화한건데요. 피부도 마찬가지고 오랜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멜라닌색소가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더 많이 생성됩니다. 태닝도 이와 같은방법인데요. 그런 기후에서 오래 (여기서오래는 아주 오래입니다.몇천년전부터) 생활한 사람들은 머리도 곱슬이 되고 피부도 검게 되어 흑인으로 변화한거죠. 현대에 와서는 다국적문화가 많이 생기다보니 동양인인데도 곱슬이 심한사람도 생기고 밝은 갈색의 머리를 가진 동양인도 생기고 그렇게 된겁니다. 우리나라는 6.25 이후 혼혈아가 많아져 지금은 토종한국인이 많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수 인순이를 예를 들수 있고요 토종한국인은 어느한 몽골족의 후세로 알고 있고요 모발이 직모에 아주검은모발을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머리카락 특성, 즉 생머리와 곱슬머리는 인종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는 인종에 따라 다른 유전자가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프리카 출신의 사람들은 생머리가 많아 생머리 형태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아시아, 유럽 출신의 사람들은 곱슬머리 형태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자신의 인종, 가족력, 생활습관, 예방접종, 양육 등 외부 요인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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