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11월 13일자의 경제기사에서
중동전쟁으로 인해 사우디 증시에서
대규모 해외 자금이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최근에 유가가 오르다가 다시 감소하는 추세인데
사우디 경제가 저런 방향으로 가면
다시 감산해서 유가를 올릴 수도 있는 상황인가요?
사우디 증시의 문제가 세계전반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우디증시 자체는 세계경제에 크게 영향을 주진 못할거 같습니당 하지만 사우디에는 세계최대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있죠 아람코 주가가 크게 변동하거나 그럼 영향이 있을수 있습니당 아람코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다음으로 세계시총 3위의 사우디국영 석유회사거든용!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우디 증시 자금이 유출되었다고 해서 세계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기는 힘들어요. 증시자금이 유출되었던 것은 중동전쟁의 리스크이기 때문에 원유의 감축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통해서 회복할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힘들기 때문이에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들은 전쟁이 계속되면 석유 의존도를 낮추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노력이 약화할 수 있으며 이스라엘의 경우 전쟁 지속 기간과 그로 인해 기업과 투자에 얼마나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는지에 따라 향후 경제에 더 큰 혼란이 초래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동전쟁이 발생한다면 유가의 생산에
지장을 줄 수 있고 다시 유가가 올라갈 가능성도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