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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큰고니230
검소한큰고니23022.10.29

매일 피곤함이 너무 심해서 일상 생활이 힘듭니다.

나이
41
성별
남성

매일 늦게 자던 일찍 자던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고

피곤하니 무기력하기까지 하내요. 매번 이리 고단한게 영양소가 부족해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비타민,밀크시슬 같은 영양제는 먹고 있습니다.

왜 이런 증상이 지속되는지 정말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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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비타민,밀크시슬 을 복용함에도 피로감이 심한 경우 비타민제품을 고함량 활성비타민 비군으로 바꾸어 복용을 권장드리며 추가로 아미노산이 함유된제품이 활력있는 생활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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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수면을 충분히 취하고 영양소도 충분히 보충함에도 피로하다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것일 수 있습니다.

    수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권장되며 수면의 질이 좋지 않다면 수면영양제를 보충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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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단순히 피곤하고 무기력한 증상은 영양제 보충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피곤하고 무기력한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즉 영양제로 해결되는 경우는 특정한 영양분 결핍으로 나타났을 때 이외에는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병원 방문 후 선생님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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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우리몸에 부신이라는 기관에서 스트레스에 대응하여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코티솔은 스트레스 저항 호르몬으로 에너지를 내고 염증반응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계속되는 스트레스로 코티솔이 고갈되면 나중에 부신피로증후군이라고 해서 극심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상태가 됩니다.

    코티솔의 원료가 되는 성분으로 판토텐산이 고함량 들어간 비타민B군, C, 감초, 인삼, 가시오가피, 홍경천 등의 식물성 아답토젠, 아연, 마그네슘, 칼슘 등의 미네랄 보충이 필요합니다. 가까운 약국에서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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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비타민, 밀크시슬을 먹는데도 피곤하다면 어쩔수가 없어요.

    비타민제를 고함량비타민b군으로 바꿔도 그렇다면 과로, 스트레스를 피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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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피로감이 심하다면 고함량비타민B군을 추천드립니다. 나이가 들면서 에너지 생산능력이 저하되고 회복되는 능력도 떨어지면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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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나재경 약사입니다.


    푹 쉬고 영양제를 챙겨먹는데도 피로함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번아웃과 같은 마음의 문제일 수도 있고, 다른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되실 때 건강검진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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