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남자아이 친구와의 관계 어떻게 해야할까요?
최근 마음이 잘맞는 친구와 자주 어울리는데 친구와 잘 놀다가서로 부딪히는일이 많습니다
말다툼이 끝에가서는 친구가 몸이 먼저 반응하는(때려서 멍이드는) 상황이 3번 정도 생겼는데
선생님께서 양가 부모님 면담을 요청해도 친구 부모님은 바쁘다고 참가를 안하시네요
맞고오는 우리 아이는 화해했다고 하는데 부모 입장에서는 계속 반복되니 속상해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가 학교 생활을 하면서 트러블이 있다면 집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대처할지 연습하면 좋습니다
아이에 이야기 할때 지식하거나 잘잘못을 이야기하기보다는 어떤 상황에 있었는지 그리고 이럴때는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해서 아이와 대안을 찾아보세요
친구와 어떻게 관계하고 어떻게 말을 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대응방법을 찾아보고 엄마와 같이 연습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이런 것들을 실제로 연습하고 친구를 만났을때 사용할수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그뒤 이런 것들을 하면서 관계는 어떻게 되었는지 다른 문제는 없는지 물어보고
문제가 발생할때는 다시 다른 대처법을 같이 찾는과정을 가져보세요
시간이 길게 걸릴수있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서 아이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대처를 찾는 요인이 될수있어 도움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가 맞고오면 누구나 속상하지요
아이에게 그럴때는 꼭 대응하라고
하셔야합니다
아이들은 학교생활이나 단체 생활에서의
마음가짐이 질서를잘지키고 문제를 일으키면
안된다고 인지하게되며 그렇게행도 합니다
그래서 싸우는것도 나쁘다고 인지하며
문제를일으키지 않으려한답니다
선생님께 적극적으로 이야기하시고
계속이럴시에는 교육부에 신고하신다고
이야기하세요
그럼선생님이 더 봐주실꺼에요
그리고 아들에게 이렇게 심한장난을또 당하게
되면 똑같이하고 이유를분명히 이야기하라고
알려두세요
아이들은 이 나이에는 힘의균형을 알게되지만
그래도 그런거에 굴하지 않게 조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선생님 입장에서도 어느정도 그 부분에 대한 책임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정말 관여하기 어렵다면 극단적인 경우에는 경찰서에 신고를 해서 해결하는 방법까지 동원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우선 당사자 부모와 최대한 이야기를 잘 하시는 방향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초등3학년이면 10살
무언가 배우고 싶어하고 특히 어딘가에
보내달라고 조르는 시기입니다.그곳에서 친구들과 부딪히면서
까지고 웃고 울고 그런 나이입니다.
너무 속상해 하거나 조급만 마음은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합기도장을 한번 보내 보세요.
사범님들의 좋은 훈계와 친구사귀는 법
그리고 무예를 익히면서
스스로의 자존감과 협동정신
배려심을 배우면 한층 성장해 있을겁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직접 찾아가서라도 면담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맞고 오는데 상대방아이 부모가 나몰라라 한다고
참지 마시고 어느정도 대화를 하시고
상대부모도 경각심을 갖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