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매인데 진짜 미치겠어요...방법 있을까요?
첫째가 누나고 둘째가 남동생이예요.
제가 그 누나고 3살 차이인데 동생 중학생 된 이후로 서로 거의 말 안했어요. 그래도 그땐 애가 말을 듣긴했는데 성인이 된 후로 이제 제멋대로 행동하네요...
부모님 말도 안듣고...싸가지 없게 대답하고, 말 자체를 안해요.
말을 걸어도..
좀 동생 휘어잡는 방법 없을까요..좀 세게 말해야할까요?
싸가지 없게 말하면 똑같이 세게 말하고.
제가 25이고, 동생은 22살이예요(군필이고 전역 후 갑자기 심해졌네요)
33개의 답변이 있어요!
철이 덜든 어른아이에게는 어떤 방법도 처방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본인이 어떤 깨달음을 통해서 변화가 오기전에는 상당히 힘들거에요.
철이 덜든 어른아이에게 그래도 한두번 정도의 다가감은 시도해보세요.
어른아이 너의 이러한 점때문에 식구들이 불편해하고 힘들다구요.
강압적으로 하지 마시고 마음을 열고 부드럽게 한두번은 시도를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이미 둘다 성인이라면
내가 직장인이 되어 용돈으로 길들이는 방법밖에 남아있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도 돈이 조금 여유있다면 용돈주면서 하나씩 컨트롤 해보면 어떨까하네요.
누나가 인내심을 가지고 동생에게 마음의 문을 열도록 노력해서 동생의 심정을 이해 해주면 동생은 누나가 나의마음을 알아준다고 누나와 대화를 할것입니다ㆍ동생은 무언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ㆍ무조건 동생의 편이 되어서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ㆍ
힘드실 꺼에여
요번에 저희 사촌 동생이 결혼을 했는데 남동생이 사춘기 시절부터 사고히고 누나들이랑도 사이가 안좋으니 결혼식 마저도 참석을 안하더라그여 사촌형이 말할때는 쥐죽은듯이 네네 하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그누구도 사촌동생한테 이래라 저래라 훈육하시고혼내시는 분이 없으니 고모 고모부 조차도 제어를 못하시더라그여
진짜 시간이 약이라는데 동생분이 마음을 풀지 않으면은 그버릇 평생 갈지 몰라여
진짜 사고만 안치고 사는것도 감사한것 같더라그여 누가 애초에 잡았으면은 그래도 누나들이랑 사이가 좋겠는데 지금 앉혀서 말을 해도 들을까 싶네여
같은 동성 자매라면 육탄전을 벌여서라도 동생을 휘어잡을 수 있겠지만 남동생은 아마 힘에서 차이가 나서 힘듭니다. 이럴 땐 부모님이 나서는 게 나은데 부모님한테까지 싸가지가 없다는 건..정말 힘들겠네요.
동생보다 육체적으로 세거나 잘나가는 전문직 남편이나 남자친구를 만들어 보세요..그럼 말을 들을지도 모르겠지만..
근데 서로 말도 안했다면 군대 갔을 때 면회는 가셨나요? 또 동생에게 용돈은 줘보셨나요? 군대라는 힘든 장소 안에 갇혀있을 때 가족들이 군대 면회가 별로 없었거나 왕래가 없었다면 섭섭한 게 쌓였을 수도 있습니다. 먼저 자신과 가족간의 정이 있는지 없는지 살펴보시고 서로 고치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관계라는 건 한쪽만 잘못하는 건 아니더라구요. 아무튼 힘내십쇼. 굳은 마음을 깨는 건 사랑입니다.
군대다녀와도 힘든 시기를 보내는 거 같은데 조금 시간을 두고 지켜보시는게 어떨까요? 밖에서 사고치는게 아니라면 성인인데 알아서 할 수 있겠요. 애들도 말 안 듣는데 다 큰 어른이 말 듣는다는게 어려울 거 같아요. 알아서 할때까지는 지켜봐 주세요
이해가 됩니다
아직 20대 초중반이라 그럴수있어요
울집막내도 누나랑 4살차이나는데
누나와 말도 안하고 누나를 한심해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ㅎㅎ
다행히 첫째가 아들이고 첫째와는6살차이나는데 첫째한테는
꼼짝못합니다.
바로 위를 만만히 보는 경향이 많아요.
둘째든 셋째든 나이가 좀더 들고 대학졸업하믄
달라질거예요.
동생들이 누나를 만만하게 보는 경우가 많아요.
여자라서 그런지
졸업하고 용돈이라도 조금 주면 대접이 달라질거예요 !!!
울 막내도 누나가 옷을 골라주믄 그옷은 무조건 맘에 들어하더라구요 ㅋㅋ
네. 동생을 휘어잡을 생각을 하시다니 그러다가
집안 큰일날수 있습니다. 성인이 되었으면 자신이 하도록 내버려 두시고 지켜보는게 좋습니다. 본인도 하시는일이 바쁘실텐데 동생을 내마음대로 하실 시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지켜보시는게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입니다~~~
남매는 보통 나이가 들어가면서 서로 다툼이 많긴 하더라구요. 그냥 인정해주고 동생을 성인으로서 존중해주고 무시하거나 그렇지 않다면 잘 할 거에요. 물론 그런다고 꼭 철이든다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지금은 각자 할 일을 하고 부모님께 너무 심하게 한다면 기강을 잡기는 해야겠지만 군대까지 다녀온 성인 남자는 내버려 두는 것이 낫고 나중에 후회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그냥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는 게 아니라면 시간이 약이지않을까요? 남편만 고쳐지지않는 게 아니고 가족도 고쳐지지않는 거예요. 잔소리를 시시콜콜 하는 것 보다는 된다 안된다의 구분 정도면 되지않을까요. 물론 그 정도는 남동생도 알거예요. 당연한 것에 부모님, 가족한테 함부로 하지는 말아야겠죠. 말도. 군대 갔다오고 이젠 어른인 줄 알텐데.. 거기에 누나가 이것 저것 시시콜콜 참견하는 것처럼 느껴지면 정말 별로일 것 같아요. 굵직 굵직 한 것만 남들도 안된다고 할 법한 정도만.. 아 저도 여자 사람입니다.
글쎄요??? 동생은 부모님께서 어떻게 해야지 형제가 훈계를 하게되면 아마 역효과일거예요~답답하지만 그냥 지켜볼수밖에 없는것같네요~~부모님께서 하시 일입니다~
부모님께 얘기해서 부모님이 휘어잡도록 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머리가 커질대로 커져서 그 또한 불가능할수도 있습니다. 이래서 아이들이 엇나가면 그때 바로 부모님이 바로잡아줘야 하는거에요. 그 시기 놓치면 되돌리기 힘듭니다.
네 없습니다.
그리고 질문자님이 동생의 상급자도 아닌데 휘어잡는다거나 이런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람은 원래 제멋대로 행동해요.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면 솔직하게 말씀하시고 고쳐줬으면 한다고 "부탁"하세요.
질문자님,
지금 상황은 단순한 ‘형제싸움’이 아니라 성인이 된 남매의 관계 재조정기입니다.
동생이 예전처럼 말을 듣지 않는 건 반항이 아니라 독립의 표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군 제대 후 태도가 달라진 이유는,
그가 세상에 대한 ‘자기 주도성’을 시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 말도 안 듣고, 가족에게 예의 없이 구는 건 잘못된 행동이지만
그 속엔 “나도 이제 한 사람으로 존중받고 싶다”는 욕구가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세게 눌러잡는 방식은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누나가 잔소리한다’는 인식이 생기면
그때부터는 대화가 아니라 전쟁이 됩니다.
지금은 휘어잡을 시기가 아니라, 선을 그으며 관계의 룰을 바꾸는 시기입니다.
대화는 짧고 단순하게 하세요.
명령보다 요청의 톤으로 바꾸고,
“부모님 속상해하시니까 좀만 도와줘라.”
“이건 네 책임이야. 나는 도와줄 순 있어.”
이 정도로만 말하고 끝내세요.
감정이 올라올 때는 침묵이 훨씬 강합니다.
질문자님,
지금은 싸워서 이길 때가 아니라,
서로 ‘성인 남매로 재정의할 시기’입니다.
누나로서 휘어잡는 대신
성인으로서 존중의 경계를 지키는 게
결국 가장 현명한 통제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동생이 스스로 느끼기 전에는 힘들것 같습니다.
사람은 본인이 느껴야 바뀝니다.용돈을 주고 달래봐도 그때뿐일것이고 달라지기 힘들죠.
부모님한테까지 그런다니 심각하네요.
어떻게 삐뚫어지게 됐는지 모르지만, 스스로 느끼게 대화도 해보시고 때론 그냥 놔둬보세요. 참 쉽지않겠지만, 시간을 두고 지켜보세요:
현실적으로 부모님이 컨트롤을 하지 않으신다면
누나들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나마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 같은 것들이 용돈을 주는 것인데
용돈을 주는 조건을 만들고 지켰을 때만 주는 식으로
어느정도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남동생분도 군대에서 돈을 모아서 나왔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부모님께서 컨트롤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려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군대 갔다오면 대부분 철이 드는데 반대라니 의외이군요. 한번 성인이니 날잡아서 동생하고 술한잔 마시면서 진지하게 대화를 한번 나눠보세요. 앞으로 뭘 어떻게 살지에 대해서 나 또한 남매였는데 시집가기전에 잘해줄걸 결혼하고 후회했음 가만 생각해보니 대화가 없었음. 더욱 웃긴건 둘다 결혼하고 이제 서로 대화를 한다는게 문제.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더군요
그 나이 먹은 동생을 무슨 수로 말을 듣게 하겠어요.. 스스로가 아주 큰 일을 겪고 달라지기 전엔 그 정도 나이면 어떻게 안될 것 같아요.이만 놓아주시지요.
많이 힘드시겠네요....근데 굳이 동생을 휘어잡을 필요가 있을까요? 어짜피 성인이고 이제 자기가 자기인생 알아서 살나이니깐...우선 서로간의 대화가 필요할것 같아요 기브 엔 테이크도 기브가 먼저 잖아요? 우선 본인이 먼저 대화를 시도해보고, 동생이 득이될만한걸 줘보세요.허나 확실하게 선을 넘으면 그에따른 응징을가할수 있다는거는 보여줘야할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 예를들어 평소에 제공해주던걸 갑자기 일절 제공해주지 않는다거나 심한경우엔 아예 소통을 단절하거나 일부분 법적조치를 취하는것도 방법이 될수있겠네요.
그나이먹고 그런 고민이라..조금은 의아하다보야집니다
그정도 나이가되면 대부분은 사이가 좋아진다고 생각했는데
둘다 성인인 상태에서 그렇게 상대방을 잡을수있는 방법이 있을까합니다
저는 2살차이 남동생이랑 자랄때부터 지금까지 쭉 사이가 좋은데도 동생이 직장들어간 이후로 1~2년에 얼굴 한번 볼까말까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형제라도 점점 멀어지는건 당연한 일이고 특히 이미 성인이 된 남동생이 누나한테 버릇없다거나 하는 일들은 비일비재한것 같고 고치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서열로 무언가를 할수있다는 생각부터 바꾸셔야되요. 저도 동생이 중학교 들어간 이후로는 그저 동생이 먼저 고민요청할때만 들어주고 도와주고했지 이래라저래라 한적이 없네요. 그저 또 다른 어른이고 거리를 두고 마음을 비우세요. 잘 마주치지 않으면 트러블도 덜 생기겠죠. 용돈을 가끔주는 것도 좋겠지만 습관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시면 좋겠어요. 때로는 남보다 가족이 더 힘든경우도 있어요. 그럴땐 과감히 미련을 버리시는것도 답입니다. 누군가와의 관계보다 나자신의 삶에 집중하시면 좋겠어요. 행복하시길 빌게요.
전 누나(31) 남동생(27) 입니다
저희는 딱히 용건이나 볼 일없으면 서로 말도 잘 안 해요 그렇다고 사이가 안 좋은건 아니고 작은거라도 조금씩 챙겨주면 알아서 잘 합니다 저희 동생이 예전에 한말이 그냥 말 거는게 귀찮고 혼자 있는게 좋다라고 한적이 있는데...
무튼 지금은 동생이 더 오빠같이 잘 챙겨줍니다
누나가 착하내요 부모님도 착하구요
20살 넘었고 군대 제대했으면 성인입니다
집애서 내쫓고 자기 인생 알아서 개척하라고 하세요 품에 품고 계시려면 말 안듣는다고 스트래스 받지 마시구 다 용서해주시구요
어려서부터 관계가 매우 중요한데 중학생 때부터 이미 성격이 말 안하고 안 듣는쪽으로 성격이 굳었으면 지금 성인이면 더욱더 말 듣지 않습니다. 강하게 나가는 만큼 뒤로 물러나며 강하게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강 보다는 유화책으로 오히려 부드럽게 나가는 것도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누나가 진심으로 다가가면 그 진심을 알고 마음을 열고 함께할수도 있습니다.
글쓴이의 글을 천천히 읽어 보았습니다
남동생분이 군필도 인데도
아직 철없는 어른아이인듯하네요
다만 이시기는 곧 지나가니
누나 입장으로써는 최선을 다하시고
꾸지람은 오히려 독이 될슈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남동생분이 이제는 성인이신듯 한데
누나가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을듯
합니다.
중학생 사춘기 시절 이후 가정에서
제재를 제대로 하지 못했을것으로
생각되는데
지금이라도 아버지가 강력하게
제어를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인이니 만큼 어른이 애기하면
말귀는 알아 들을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인하무인이라면 스스로 독립
하도록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성인 동생이 말을 듣지 않을 때의 갈등은 어릴 적과는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동생을 훈육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독립적인 한 명의 성인으로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먼저 동생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이해하고, 감정적인 대립을 피하며 건설적인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생이라고 하더라도 쉽게 동생을 마음대로 이래라 저래라 하지는 못할 것 입니다.
더군다나 성인이되었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럴때는 강하게 말하는 것 보다는 오히려 술한잔하면서 차분하게 말하는게 더 현명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