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화산 아이콘 11
판사 이한영 흥행
많이 본
아하

의료상담

이비인후과

아를라깔라똘라
아를라깔라똘라

진균성 외이도염 원래 이렇게 오래가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10월 10일부터 병원 다니고 12월 중순쯤에 완치 받았는데

오늘 가서 사진 찍어보니까 곰팡이가 생겼어요 이번에는 다른 증상은 없고 곰팡이만 생긴 거 같은데 다른 분들도 이렇게 오래 고생하시나요... 스트레스가 크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보다 진균에 의한 감염이 오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외이도는 어둡고 따뜻하고 습한 환경이기 때문에 진균이 번성하기 쉬운 환경입니다. 기존의 진균을 치료하여도 환경이 그대로라면 다시 생기기가 쉬울 수 있습니다. 꽤 많은 분들이 오래 고생하기도 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일반적으로 세균 감염보다 진균 감염 시 치료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다시 검사 시 재발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으시겠으나 꾸준히 치료를 받도록 하고 외이도가 습하지 않도록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사용, 수영장 이용은 주의할 것을 권합니다.

    1명 평가
  • 진균성 외이도염은 다른 외이도염에 비해 재발이 잦고 치료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표면 증상이 호전돼 완치 판정을 받아도, 외이도 깊숙한 곳에 남아 있던 곰팡이가 습기·면역 저하·귀 세정 습관 등으로 다시 증식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증상이 거의 없는데 검사에서만 곰팡이가 보이는 상황도 임상적으로 자주 접합니다.

    보통 치료는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걸릴 수 있고, 재발을 반복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항진균 점이액을 충분한 기간 사용하는 것과 함께 귀를 최대한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봉 사용, 잦은 귀 세척, 이어폰 장시간 사용, 사우나나 수영은 재발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곰팡이가 보이면 중단 없이 치료를 이어가는 것이 보수적인 접근입니다.

    지금 상황만으로는 비정상적으로 오래 간다고 보기는 어렵고, 진균성 외이도염의 특성상 흔히 겪는 경과에 해당합니다. 스트레스가 크실 수 있으나, 관리만 잘 되면 완전히 안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