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성경에 등장하는 소돔 발굴과 관련된 탈 엘 하맘이란 곳의 정체는?
소돔이라하면 보통
타락의 도시라는 관념이 강한곳인데요
성경에 등장하는 고대도시로서
고고학 적으로는
요르단 강 동쪽에서 사해 남쪽 정도라 전해지는데요
창세기에 등장하는 곳으로
신이 인정할 수 없는 죄악의 도시로 인정되어
결국 하늘에서 떨어지는 불비를 맞고 멸망당하는 도시로 등장하는데요
단지 기독교만이 아닌
유대교 이슬람 등에서도 전해지는 부분으로 압니다.
소돔의 실체를 위한
고고학적 발굴에 있어서
탈 엘 하맘 이란 곳이 자주 언급되는데요
그럼 탈 엘 하맘이 정확히 어떤 곳이며
왜 소돔과 연관되어 언급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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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소돔은 탈 멜 하맘은 요른단강 하류 동쪽, 사해 북동쪽 요르단 계곡에 위치한 고대 도시 유적지로 최근 고고학 연구에서 성경에 등장하는 유력한 후보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곳은 청동기 시대 중기에 번성했던 대규모 도시로 갑작스럽게 파괴되어 황폐화 된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소돔이 "하늘에서 불비"로 멸망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3650년 전 대기중 거대한 소행성이나 공중 폭발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발견된 도자기와 벽돌, 돌 등이 극심한 열에 의해 녹아 유리화된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