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남자 아이미여 첫째아이는 9살, 둘째 아이는 5살 입니다
남자 아이이다보니 너무 싸우고 잘 지낼때 또 너무 잘지내더라구요..
근데 요즘에 둘이 싸우면 첫째 아이 편을 들어주긴하지만 아무래도 둘째아이한테 신경이 좀 더 쓰이는건 사실이더라구요
아직 둘째는 표현 방법이 좀 서툴고 그래서인지
상황을 지켜보다 둘이 싸웠을때 이유를 서로에게 들어보면 첫째아이가 심하진 않지만 자꾸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예를들어 동생이 먼저 그랬다라든가, 자긴 가만히 있었다라든가...
그럴땐 그냥 모른척하고 서로 최대한 화해시키고 그러는걸로 마무리하는데요..
이럴경우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사실대로 말한다고해서 혼내거나 첫째한테만 다그치진 않는데..
앞으로 더 심해질까 걱정됩니다
좋은 방법 있으면 조언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