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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진지한석화구이
진지한석화구이
23.08.04

항상 심심하다고 놀아달라고 조르는 경우 너무 힘들어 고민입니다.

아이는 현재 5살입니다. 유치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3,4살때는 많이 어리니까 부모가 집에 있을때에는 같이 시간을 보내고 놀아주고 하는게 너무 당연한데요. 5살이되고 유치원도 다니면서 좀 컸다싶었는데 혼자서 좀 놀았으면 좋겠는데 자꾸만 심심하다고 와서 같이 뭔가를 하자고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아예 안놀아주는 것도 아닙니다. 책도 읽어주고 그림도 같이 그리고 만들기도 하고...그러다 저도 사람이니까 좀 쉬고싶은데 그 틈을 못참고 이녀석은 또 놀아달라고 떼씁니다. 그럼 그 땐 저도 모르게

'너 유치원 다시 갈래?''유치원 다시 가자"이런 말이 나옵니다ㅠㅠ부모들이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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