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예상되는 경제적 여파들이 어떤 것들이 있나요?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된다면, 내걸고 있는 공약들과 트럼프의 정치적 성향이 국제정세에 어떤 여파를 가지고 오게 될 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의 전쟁, 조기 종식, 북한과의 대화, 주한미군의 방위비,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부정적 견해등이 현재까지 나온 발언들입니다. 우리들이 이렇게 질문을 갖고 의심하고 의문을 갖는것처럼 외국 여러국가에서도 미국과 트럼프에 대해 긴장하고 있나보더군요, 어떤 돌발적인 일이 나올지 몰라서, 조금 더 정리된 발언을 지켜볼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에 따라서
각 수입품에 대하여 관세를 인상할 가능성도 높고
미국 보호주의가 심화될 가능성이 높은 등 이에
우리나라의 경제가 어려워질 여지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역 정책의 변화로 인한 무역전쟁 가능성, 세금 제도의 개편으로 인한 경제 활성화 또는 부동산 시장 변화, 재정 지출 증가로 인한 채무 부담 증가 등이 있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과 외교 정책이 미국 경제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기는 어려우며,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예상되는 경제적 여파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살펴보면,
감세 정책: 트럼프는 감세를 주요 정책으로 삼고 있으며, 이는 기업과 개인 소득세를 줄이는 방향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소비와 투자 촉진으로 경제 성장을 유도할 수 있지만, 정부의 재정 적자가 확대될 우려도 있습니다.
규제 완화: 트럼프는 다양한 산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는 기업 활동을 촉진하고 경제 성장을 지원할 수 있지만, 환경이나 노동 관련 규제 완화는 장기적으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무역 정책: 트럼프는 무역 협정 재협상이나 무역 장벽 강화와 같은 보호무역주의 정책을 지지해왔습니다. 이는 미국 내 산업 보호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무역 파트너국과의 갈등을 초래하고 글로벌 공급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인프라 투자: 트럼프는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이는 건설 업종과 관련된 경제 활동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자금 조달 방식에 따라 재정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