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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와 CB 를 하는것으로 압니다. 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주주들한테 제일 많이 피해가 가는 방법은 무엇이죠?

상장된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유상증자와 CB 를 하는것으로 압니다. 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주주들한테 제일 많이 피해가 가는 방법은 무엇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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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유상증자는 선택하는 동시에 피해가 발생하지만 CB발행은 잠재적인 위험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그 이유는 유상증자를 하게 될 경우 저가로 신주가 발행되며 주당 가치가 희석됩니다

    • CB도 마찬가지이지만 언제 신주로 전환되는지는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잠재적인 위험으로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는 해당 회사가 자본금을 확충하기 위해서 주식을 발행하는 행위이며, 주식을 발행하면서 자본금이 들어오게 됩니다. 이에 반해서 CB의 경우는 발행하는 순간은 '사채'로서 부채에 해당하지만 향후 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게 되는 경우 해당 사채금액만큼 자본금으로 전환되면서 주식이 발행되게 됩니다. CB를 구입하시는 것이 훨씬 유리한데, 그 이유는 회사의 주식이 오르면 주식으로 전환하면 되고 회사의 주식이 떨어지면 그냥 채권에 대한 원금과 이자를 받으면 되니 위험부담이 적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유상증자와 CB의 차이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유상증자, CB 모두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 중에서

    가장 보편화된 방식으로 널리 쓰이는 방법입니다.

    다만, 이 두 방식의 차이는 하나는 신주를 발행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 하나는 채권을 발행할 것인가의 차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주한테 피해가 가장 많이 가는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유상증자입니다 3자배정 유상증자는 투자자를 찾은거니 호재로 인식하는경우가 더 많은거 같구요 주주배정은 거의 다 악재로 반영되더라구요 cb 의 경우는 캐바캐인거 같은데 일단 잠재매물이니 악재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1. 유상증자: 회사가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입니다. 기존 주주에게 신주 인수권을 부여하여 기존 주주가 우선적으로 주식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경우, 주식 수가 증가하여 기존 주주의 지분이 희석될 수 있습니다.

    2. 전환사채(CB): 회사가 채권을 발행하고, 이 채권을 일정 조건에 따라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방식입니다. CB는 일반적으로 이자를 지급하며, 주식으로 전환될 경우 기존 주주의 지분이 희석될 수 있습니다.

    주주에게 가장 큰 피해가 갈 수 있는 방법은 유상증자입니다. 유상증자는 주식 수를 직접 늘리기 때문에 기존 주주의 지분이 희석되는 효과가 크고, 주가 하락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반면, CB는 채권으로 시작하므로 초기에는 지분 희석이 덜하지만, 전환 시점에서 주식 수가 증가하게 되어 결국 희석 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는 주주에게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유상증자는 기업이 새로운 주식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이로 인해 기존 주주들의 지분이 즉각적으로 희석됩니다. 쉽게 말해, 주식 수가 늘어나니까 기존 주식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되는 거죠. 특히, 유상증자가 기업의 재무 상황 악화로 인해 긴급하게 이루어질 경우, 주가에 더 큰 충격을 줄 수 있어요.

    반면에 전환사채(CB)는 처음에는 주식으로 전환되지 않는 채권이라 기존 주주들의 지분에 즉각적인 영향은 없어요. 하지만 나중에 이 채권이 주식으로 전환되면 그때 가서 주식 수가 늘어나면서 지분이 희석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환사채는 유상증자보다는 주가에 미치는 충격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어요.

    결론적으로, 기존 주주들에게 더 큰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높은 것은 유상증자입니다. 즉각적인 지분 희석 효과와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각 방법이 주주에게 미치는 영향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항상 기업의 상황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도움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는 회사가 새로 주식을 발행해 돈을 모으는 방법이고 CB는 채권을 나중에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권리를 주고 돈을 빌리는 방법입니다.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이 줄어들어 가치가 희석될 수 있습니다. 반면 CB는 주식으로 전환되기 전까지는 주주들에게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전환되면 역시 지분 희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주들에게 가장 큰 피해는 보통 유상증자에서 발생하며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는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으로, 각각 주주에게 다른 영향을 미칩니다.

    유상증자는 새로운 주식을 발행해 자금을 모으는 방식으로, 주식 수가 늘어나면서 기존 주주의 지분율이 감소하고 주가가 희석될 수 있어 주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반면 CB는 채권으로 발행된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주식으로 전환될 수 있는 옵션을 가진 금융 상품입니다.

    초기에는 주식 수 증가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전환 시 주가 희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주들에게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방법은 유상증자입니다.

    이는 주식 수가 직접적으로 늘어나 주가가 희석되기 때문입니다.

    CB는 전환 시에만 주가 희석이 발생하므로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유상증자는 기업의 자금 (신사업 진출, 설비투자, 운영비 등) 조달이 필요할 때 신주를 발행하고 돈을 받는 것인데요. 3종류가 있습니다.

    1. 주주 배정 유상증자 : 기존주주 대상 (통상 20% 내외로 할인 발행)

    2. 일반 공모 유상증자 : 기존주주와 새로운 주주 (기준가의 30%까지 할인 발행)

    3. 제3자 배정 유상증자 : 특정인, 제3자를 대상 (신주발행가 10% 할인 제한) (보호예수기간 6개월~1년 적용)

    그리고 전환사채는(CB) 발행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채입니다.(회사가 발행한 채권, 또는 회사채) 이는 꿔준 돈을 현금으로 받는 대신 주식으로 받는것으로 채권자는 CB를 보유하고 있다가 전환가 대비 주가가 오르면 채권을 주식으로 바꾸면 되고 (채권소멸),  전환가보다 주가가 낮거나 비슷하다면 주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포기하고 만기에 원금을 상환받으면 됩니다. 회사보다는 투자자의 입장에서 유리한 채권입니다.

    전환사채가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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