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친구의 고민을 들어줄때가 가끔씩 있잖아요..저도 자주 그러는데 좀 애매할때가 있습니다친구가 가족에 대한 푸념을 할때엔 어떻게 답해야할까요?와..너네 부모님 진짜 이상하다..라고 대놓고 같이 화를 낼수는 없고그렇다고 너무 교과서처럼 정말 힘들겠다 힘내!라고 하기도 애매합니다어떻게 위로를 해줘야할까요? 고민스럽네요
안녕하세요. 단정한호랑이79입니다.
너무 들어주면 아 저아이는 항상 들어주는 아이구나 생각하면서
끝도 없이 대할려고 하니 차단시키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친구분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잘 들어주고 적절한 타이밍에 맞장구도 쳐주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친구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을 때 꼭 해결방안을 알려주려고 하기보다는 친구의 이야기에 경청해주고 내 일처럼 공감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관박쥐58입니다.
꼭 해결방안을 말해줘야 고민을 들어주는게 아닙니다
그냥 공감해주고 들어주는것만으로도 친구분은 엄청 고마워하고 위안이될겁니다 .상대방도 해결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해준다기보다는 그냥 들어줄사람이 필요한경우가많거든요 그리고 절대 섯불리 조언을 해주지마세요 들어만주시는것만으로도 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