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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때까치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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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 상황처럼 고금리가 계속 유지될 경우 어떤 부정적인 결과가 발생할 수 있나요?

현재 우리나라 상황처럼 고금리가 계속 유지될 경우 어떤 부정적인 결과가 발생할 수 있나요? 대출 활동, 기업 투자, 부동산 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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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처럼 고금리가 유지 된다면

      1) 대출 활동 - 개인과 기업의 대출비용이 증가하므로 기업의 수익성 악화, 근로자의 생활 부담 악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기업 투자 - 기업이 대출 활동이 어려워지면 수익성 악화, 고용 감소 등 경제 침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부동산 시장 - 고금리 측면에서 개인이 대출을 받기 어려워지므로 부동산 수요악화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침체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부채가 가장 높은 국가이다 보니 현재의 고금리 시장이 유지가 되면 연체가 급증하게 되고 PF대출의 부실화 그리고 이로 인한 가처분소득의 감소로 인해서 소비지출이 감소하게 되면서 경기침체와 경제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되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고금리가 유지되게 되면 채무를 상환하지 못하는 차주가 늘어나게 됩니다.

      • 이는 금융기관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금리가 더욱 상승하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 부동산 시장은 빚으로 시작하여 착공이 이뤄지는데 고금리 상황에서는 대출여건도 어렵고

        부동간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생기게 됩니다.

      • 결론적으로 고금리가 유지되려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리부터 튼튼해야 하지만 반대로

        어려운 고리 부터 끊어지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정부의 도움으로 버티고 있지만

        오래 못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고유가가 지속되게 되면 아무래도 물가 상승 압력이 심해짐에 따라 금리를 더 올려야할 수 있게 되고, 이에 따라 대출활동, 기업투자 모두 위축될 가능성이 커지게 되며, 부동산 시장, 주식 시장 등도 보합, 침체를 보일 수 있게 됩니다. 이래저래 고유가는 좋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금리가 계쏙된다면 당연히 기업이나 가계 등

      대출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고 이에 따라서 소비도 줄이고

      투자도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금리는 일부 금융 자산가 이외에는 좋을리가 없습니다. 우선 대출 이자 증가에 따른 가처분 소득이 줄어 들고 기업들이 투자를 위한 재원 조달 비용이 증가하여 기업 수익이 줄어 들며 투자 자체가 줄어 일자리 창출에도 부정적입니다.

      한국처럼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고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국가의 경우 고금리는 자산 시장에도 치명적입니다. 당연히 위험자산인 주식 시장에도 부정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은 미국의 기준금리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금리 동결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은 과도한 대출 보유량 때문입니다.

      일반 가계의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뿐만 아니라 기업대출의 원리금 상환이 과중되어 연쇄적인 부동산 하락 및 기업의 도산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거 imf의 경험으로 고금리로 인한 이런 영향들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정부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발생할 경우 앞서 말한 문제점이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