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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박쥐121
거대한박쥐12122.01.15

4살난 아이가 떼를쓰기 시작하면 힘들어요

4살난 아들을 가진 엄마예요 갑자기 고집이 세어지고 떼를쓰기시작했는데 달래도 소용없을정도로 심각합니다. 매일매일 아들과 싸울수도 없고 현명하고 지혜로운방법이 없을까요 답을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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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성장하는 4 ~ 7세 아이들 사이에서는 자아가 빠르게 형성되고,

    많은 생각은 물론 자기 주장도 강하게 생긴답니다.

    따라서 이 시기의 부모들이 힘들어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의 인내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대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기에 꾸준한 대화를 통해 아이에게 올바른 생활 습관이나 예절을 이야기 해 주세요

    결국, 시간이 지나야 자연히 해결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수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항상 아이가 왜 떼를 쓰는지 이야기를 해보고 해결책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에대한 설명과 함께 이해를 좀 시키면서 단호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모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결코 안된다는 것을 단호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떼를 써도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아이가 배워야 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나 장난감 등으로 관심을 돌려준다.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효과가 있으나, 그런 행동을 할 만한 신체적인 이유가 없거나 관심을 돌리기 어렵다면, 떼쓰는 행동 자체를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운4살이라고도 하는 30개월정도의 시기에 말하고 표현라는 능력이 급격기 발달하여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이기때문에 말을 듣지않는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하는 고민일테니 아이의 말, 행동에 주목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떼를 써야 자신의 의도를 전달할 수 있으니 떼를 쓰는 겁니다

    그렇지만 때와 장소에 따라 엄마의 통제는 꼭 필요하구요

    아이가 떼를 쓰기 전에 먼저 아기가 원하는 것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욕구가 충족된 아이는 떼를 덜 쓸 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 가장 기본적인 자세이며 아이가 아무리 울거나 떼를 써도 부모의 마음이 약해지면 안됩니다.

    스스로 잘못을 인지할 수 있는 벌칙을 만듭니다

    말로만 훈육하게 되면 아이도 말뿐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행동에 따른 결과가 반드시 있음을 인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쁜 버릇을 고치지 않을 경우 벌칙을 주 면 아이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