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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도롱이217
귀여운도롱이21723.10.26

초등 4학년 아들이 너무 짜증을 많이 냅니다.

요즘 들어서 엄마아빠가 무슨 말만하면

짜증을 엄청내요.. 자기 기분좋을때만 좋게 얘기하구요

조금이라도 잔소리? 공부해라 얼른 씻어라 이런

얘기만하면 짜증을 많이 냅니다..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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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짜증을 내는 것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알려주시길 바래요

    짜증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말하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고쳐주셔야 하빈다.

    자신에게 항상 좋고 그런 일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시길 바라며 짜증을 너무 표면적으로

    표출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짜증을 내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도록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듣기 싫은말을 하면 싫을수도있으나 짜증을 내는것은 좋지 않고 부모가 이러한 짜증을 다 받아줄수없다는것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감정을 표현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긍정적인 행동을 하도록 이야기 해주세요.

    규칙을 정하여 아이가 언제까지 짜증을 내도록 허용할지 결정하세요.

    어른에게 예의와 존중은 꼭 지켜야 하는 것임을 강조하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짜증을 낸다면

    1. 사춘기의 가능성이 있음

    2. 이때는 간결하게 이야기 하는것이 좋음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참 짜증을 많이 내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부모가 하는 말들을 다 짜증으로 듣기 때문이지요.

    아이에게 훈육을 할 땐 되도록 짧고, 단호하고,하셔야 합니다

    말이 길어지면, 아이는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반성하기 보다는 부모를 원망하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에는 사춘기가 들어서는 시기라서, 모든 게 짜증이 나고, 부모의 말들은 다 잔소리로 들릴 수 있답니다

    되도록 아이들에게 말을 전할 땐, 항상 사랑스런 눈빛으로 따뜻하게 말을 전해야 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짜증으로 표현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본격적인 사춘기에 접어들었을 때 대화가 거의 대부분 감정적이게 되고 소모적이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짜증이 아니라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표현 방법을 알려주세요. 짜증을 내는 상황에서 아이가 왜 짜증을 냈는지 어떠한 기분이 들었는지 말로 표현할 수 있게 해주시고 그 원인을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부분이라면 부모님께서도 화법 등을 서로 바꿔가는 노력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의 말들이 잔소리로 들려서 짜증이 날 수도 있으니 명령조로 얘기하시기 보다 우려되는 점을 얘기해주세요. '더 늦게 숙제를 하면 너가 피곤할 것 같아 걱정된다.' 이 정도로만 얘기해 주시고 나머지는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