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연락을 자주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만나는 것도 아니고요~
그런데 뭔가 부탁이 있으면 연락을 해서
'친구 아이가~!'라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부탁을 들어주려면 제 시간을 들여야 하고 제 감정도 소비를 해야 합니다.
그냥 손절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