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자산이라던 미국 국채가 걱정이네요.
안전자산 중의 안전자산이라던 미국 국채가 흔들리고 있다는데, 그 이유가 뭔지 미국이 현재 경제적으로 엄청 힘든상황인건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무디스의 미국 국가 신용등급 강등이라고 발표는 미국뿐 아니라 많은 국가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국가 부채는 사상 최대이며 이에 따른 지출 예정인 금액도 어마어마한 상황이죠.
이에 미국의 신용도와 투자는 감소했으며 유동성이 약화되면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국채는 현재 기준으로 여전히 안전한 자산이고 가장 큰 국가의 채권이기 때문에 누구나 믿을 만한 채권은
맞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채권을 볼 때는 향후 미국이라는 국가가 이를 갚을 수 있을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채를 매도하고 국가를 믿지 않고 금이나 비트코인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채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지만 최근 미10년물국채금리가 올라가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는 실제로 다른 국가들의 금리가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가지게 된 영향과 최근의 미국의 신용등급이 조정되는 등 신뢰가 약해진 원인도 있지만 최근의 트럼프의 관세 정책도 한 몫 하고 있습니다.
관세정책으로 인하여 경기 둔화 가능성이 제기 되면서 투자자들이 미국 재정과 국채 신뢰에 의문을 제기 하게 된것이죠.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국채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으로 인함이며
이 역시도 미국 국채를 너무 많이 발행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미국의 신용등급을
무디스에서 강등하는 등
이에 따라서 미국 국채가 흔들리는 등 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미국 국채가 흔들리는 이유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에 따라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세계 각국에서 미국 채권을 대거 매도하는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가 '엄청 힘든 상황'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미국 국채는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의 기축 통화인 달러화와 연계되어 있어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미국 정부는 만성적인 재정 적자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가 부채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 미국 정부 부채는 35조 달러를 넘어섰고, 연방정부의 순이자 지출이 국방비보다 많을 정도입니다. 정부가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국채 발행을 늘려야 하는데, 시장에 공급되는 국채 물량이 많아지면 가격 하락 압력이 커지고 금리는 상승하게 됩니다. 연준은 높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했으며, 예상보다 인플레이션 둔화가 더디게 진행되면서 고금리 기조를 예상보다 길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금리가 높게 유지되면 채권 금리도 전반적으로 높아져야 투자자들이 매력을 느끼므로, 국채 금리도 함께 상승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미국 국채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는 건 단순히 금리 문제 때문만은 아닙니다. 금리가 급등하면서 기존 국채의 가격이 하락했고, 이는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손실로 이어졌습니다.
여기에 트럼프 행정부의 불확실한 정책 방향과 반복되는 재정 적자, 미국 정부의 높은 부채 수준까지 겹치며,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국채마저 불안 요소로 떠올랐습니다.
과거에는 주가가 떨어지면 국채로 자금이 몰렸지만, 지금은 주식과 채권이 함께 하락하는 이례적인 흐름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가 완전히 침체에 빠진 건 아니지만, 성장 둔화와 정책 불확실성으로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건 분명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럼프 감세 법안이 미국 하원을 지난 주 1표차이로 통과하면서 미국 재정적자가 확대 될거라는 우려감이 커진 상황입니다 그래서 미국채 금리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그래도 미국 국채는 올해 미국이 기준금리 2회 정도 인하를 예상하는 상황입니다 트럼프 정책으로 인해서 미국과 글로벌에 큰 혼란을 주고 있긴 하지만 미국 연준의 금리 정책에 변화를 주진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하반기로 갈 수록 기준금리 인하기대감과 함께 미국채 금리도 하락세로 돌아설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국채가 흔들리는 이유는 단순히 미국이 망해서가 아니라 금리와 부채, 시장 심리 때문 입니다.
높은 금리를 유지하게 되면 기존 국채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정부 지출은 계속 많은데 세수는 부족하게 되면 미국 부채 증가가 시장에 불안감을 유발하게 됩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미국 신용등급 강등, 정치 불안 등을 걱정하여 불안감이 생기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미국 경제가 당장 망하는 건 아니지만 국채도 더 이상 무조건 안잔한 자산은 아니라는 신호를
시장이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실물경제는 위기가 아닙니다 여전히 패권국가입니다
다만 기축통화를 가짐으로써 갖는 구조적인 재정적자와 이로인한 글로벌 불균형과 상호관세를 강하게 부과하고 100년 무이자 국채라는 다소 무리한 이야기까지 나오고 향후 각국과의 협상이 어떻게 될지 불확실하면서 달러신뢰가 깨지며 약세가 다소 진행된것입니다
물론 트럼프정부도 달러약세를 원했지만 문제는 불확실로 달러자산을 매도하면서 달러약세 국채매도가 나오면서 시장금리가 튄것입니다 이를 미국이 망한다거나 장기적으로 미국 경제가 힘들다거나 해석은 무리가 있습니다 즉지금은 우려로 인한것이며 이번 물가도 하락했고 경제성장률로 2프로대이상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아직은 실물경제는 괜찮은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국채 가격은 금리와 반비례 하게 됩니다. 그런데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되다보니 국채 가격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미국은 정부 지출금이 충당이 안되어 국채 발행을 지속하고 있어 공급량은 늘고 이는 가격 하락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현재 여러 상황이 국채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