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260원까지 떨어졌는데 우리나라 금리는 동결인 상황인데 환율이 끝없이 떨어지는 이유가 있을까요? 달러가 약세인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물가지표가 예상 보다 낮게 나와 금리 인상에 대한 리스크가 완화 되어 달러가 약세를 나타내며 원화가 강세로 돌아섰습니다.
원화 뿐 아니라 주요국 통화 바스켓과 미달러를 비교한 달러 인덱스도 100이하로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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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한국이 금리를 계솓해서 동결해가고 있음에 따라 금리가 하락할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중국의 리오프닝이 늦어지면서 반사이익으로 한국과 일본이 받는 모양세입니다. 이런 상황이 겹쳐 환율은 내려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빠진 이유는 반도체주 랠리가 이어지면서 원화가 다소 강세를 보인 영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의 가치 자체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잡히면서 추가 금리인상 확률이 줄어 환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향후 경제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과
향후 불확실성 등이 해소됨에 따라서 환율이
낮아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전월 대비 0.1% 상승으로 전망치를 밑돌아 긴축 부담이 완화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더하여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수세도 환율 하락을 더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에 원달러 환율이 급락, 즉 원화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은 지난주에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금리 인상이 7월을 마지막으로 끝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의 경우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다소 안정화되면서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 우려가 약해졌고, 또한, 경상수지가 흑자가 돌아서고 있는 점도 환율 하락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