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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27

나이먹고 들어온 회사... 아무도 다가오지 않음

나이먹고 50이되는 나이에 운좋게 입사를 했는데 나이때문인지 선배들은 껄끄러워하는거 같고 신입들은 무서워하는 느낌입니다. 그러려니 예상은했는데 심하네요. 원래 그런것인지 개선을 위한 다른 대책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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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귀요미판다곰198
    귀요미판다곰19823.12.27

    안녕하세요. 반짝이는 호수입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니 다가오기가 불편해서 그럴겁니다. 본인 스스로가 편한마음으로 다가가서 스스럼없이 이야기하려고 노력을 해야 상대방도 마음을 열고 다가올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다가오기를 기다리지 마시고 먼저 다가가서 편하게 이야기하고 차한잔 마시고 하다보면 상대방도 편한 마음으로 다가올수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결국은 질문자님께서 더 가깝게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나이의 벽을 허무는 것은 결국 본인이 해야 하는 일일것입니다.

    어린사람들한테 너무 친하게 하는것이 힘들수도 있지만, 용기를 내셔서 좀더 다가가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그러실때는 일단 선배들은 제쳐 두시고 신입이나 나이어린 직원부터 좋게 지내시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신입이나 어린 직원들은 늘 그들끼리그단합이 되는 경향이 있고, 상사들에게 불평도 그들끼리 모여서 하니까요.

    일단은 신입들 상대로 밥을 겸한 술한잔 하자고 하시면서 님의 애로사항을 말흠 하시고, 앞으로 잘 친하자고 해 보세요.

    백발백중 먹힙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이 다가 가기엔 쉽지 않을겁니다.

    먼저 다가가시고 그분들과 어울릴수 있도록 노력하시는수밖에는 없을거에요 커피도 한잔 하자고 하고 밥도 같이 자주먹다보면 좋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먼저 말을 거세요

    자연스럽게 기본적인 인사와 함께 솔직하게 애기하세요

    난 여러분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제가 나이가 많아서

    어렵다면 노력할게요 제가 외롭네요 하고 솔직히 애기하면

    아마 다들 조금씩 노력을 할거라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