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조선후기 구식군인은 월급을 받지 못한거로 아는데 맞나요?
조선후기 구식군인은 월급을 받지 못한거로 아는데 맞나요?
구식군인이 월급을 받지 못한거로 아는데 그럼 생계를 해결하려고 다른일을 하거나 무언가 다른일도 했을거 같은데 이런 사실이 나와 있는 이야기나 자료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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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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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농공상이란 말에서 알수 있듯이, 맨 마지막에 있어서 말업이라는 비아냥 소리를 듣고 있는 상업이 하급군인들에게 허락되었다.
거대 소비도시인 한앙에서의 상업은 먹고사는 데에는 지장이 없을 만큼 벌 수 있었다.
계속 월급이 밀러서 폭팔한것이 임오군란 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82년 선혜청(宣惠廳)에 전라도의 조미(漕米)가 도착하여 음력 6월 5일 구식 군인들에게 밀렸던 급료를 지급하게 되었지만, 이 조미가 선혜청 관리들의 농간으로 인해 불씨가 되었는데 문제는 13개월동안 밀려 있던 급료로 지급 되었던 것은 양도 채 절반이 되지 않은 쌀, 그마저도 썩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문제의 원인은 바로 조미에 식용 쌀이 아닌 썩은 쌀겨와 모래가 섞여 있고 양도 기준에 맞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고 실제로도 확인해 본 결과 사실로 드러납니다. 임오군란의 발단 및 선혜청 관료 들의 비리에 관한 내용은 음력 6월 5일 고종이 보인 반응이 적힌 조선 왕조 실록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