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과 당뇨병에는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술은 열량이 높은 식품이기 때문에 췌장에서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하도록 합니다. 이로 인해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세포인 베타세포를 과도하게 자극하고, 체내에서 알코올은 지방산의 합성을 증가시켜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는 음식을 많이 드시면서 생기는 비만으로 인해서도 생기지만, 인슐린 분비를 담당하는 췌장이 기능이 떨어져도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음주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췌장이 많이 손상되어 인슐린 분비가 저하되는 것입니다. 인슐린 분비가 저하되면 당연히 당뇨가 생길 수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주와 당뇨의 관계에 대해 문의주셨습니다. 음주는 간에서 당 신생성을 방해하여 저혈당을 유발합니다. 또한 음주를 통해 칼로리를 과잉 섭취할 위험이 높아지며 비만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비만은 당뇨와 같은 성인병을 악화시킵니다. 이러한 이유로 당뇨가 있으시다면 절주 혹은 금주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