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가상광고를 포함한다는 내용과 상반되게 상표나 브랜드를 가리는 이유가 궁금해요.
티비 방송을 보면 시작할 때 '이 방송은 가상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오던데, 실제 방송에서는 브랜드의 상표를 가리고 말을 하면 삐처리가 되던데요. 도대체 가상광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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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가상광고를 한다는 게 후원, 협찬을 받은 상표만을 노출하겠다는 겁니다.
가리는 상표는 해당 프로그램과 광고 계약이 안된 상품을 출연자가 입거나 들고 나온 경우입니다.
광고주 입장에서 생각해보죠. 돈 들여서 광고를 하는데 경쟁업체 또는 다른 업체들의 상표가 공짜로 노출된다면 당연히 컴플레인을 해야 할 상황이죠. 그런 걸 방지하려고 가리거나 블러처리를 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직접광고의 형식에 의하지 않고 텔레비전의 일반 프로그램에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하여 만든 가상의 이미지를 삽입하는 형태의 광고를 말합니다. 주로 스포츠 경기에서 광고로 넘어가기 전에 3D 이미지가 나오는 걸 말하는데, 보통 가상광고가 없어도 멘트로 나오기도 해요. (이 경우 간접광고가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