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반등시기는 언제쯤일까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로 부동산 매매 수요가 살짝 살아난거로 알고있는데요. 지금이 매수적기일까요? 아니면 반등신호가 별도로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주택시장의 거래나 가격이 최근 반짝 살아난게 그대로 살아날수 있을지는 더 두고 봐야 알겠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시기상조이며 여의치 않을 것입니다.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가 올 6월 까지는 5.25 ~5.5%대로 인상 진행중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환율방어를 위해 한차례 인상하여 3.75 %대가 될것이기에, 미분양이 증가하고 거래량의 침체로 전세가도 떨어져 주택가격의 하락기조가 올해까지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상승을 동반한 거래량의 증가와 미분양이 해소되고 금리가 하향조정되어 부동산의 매수심리가 살아나야 제대로 된 회복의 지표 내지는 상승신호로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반등신호라고 하면 주택거래량 상승등인데 이를 미리 가름해보기 위해서는 금리의 추세등을 유심히 지켜봐야 합니다. 결국은 수요가 늘어야 주택가격도 회복이 가능한데 최근 정부규제완화는 사실상 급격한 하락세를 막기위한 목적이 크기 때문에 부동산 회복를 기대하기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있습니다. 실거주의 경우라면 지금도 매수적기로 보이고, 투자의 개념으로는 아직은 관망이 필요할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반등 시기가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구요 개인별 선택에 의해 얼마나 참고 견딜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떨어질수도있고 반등이 될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감당할수 있는 자금 상황에 맞게 물건을 고르시고 꾸준히 관심을 갖다보면 느낌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성급하지도, 머뭇거리지도 않아야하기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때를 결정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반등시기는 "기준금리 증가폭 감소 또는 안정, 서울시 기준으로 월간 2000건이상 거래, 경매시장 낙찰율 증가"등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대략적인 시기는 금년 후반기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