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여자 아이가 10살인데 요즘들어 짜증을 많이
첫째아이가 10살 정도 여자 아이인데 요즘들어 짜쯩이 많이 나고 무얼하든 화가 많네요
벌써 사춘기인가하고 잘 타이르지만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다가갈수 있을까요 아님 그냥 두어야하는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최근에 아이 주변 환경에 큰 변화가 있었는지 점검해 보기 바랍니다.
또한 낮 동안에 스트레스 받을만한 일들이 있는지도 점검해 보기 바랍니다.
학교 생활이며, 친구관계며, 학업 스트레스가 있는지도 살펴 보셔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현주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아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단순히 초등학교 3학년~4학년때 오는 사춘기인지 말이죠.
일단 아이와 친한 아이들과 부모님을 같이 만나보셔요ㅡ자리를 마련해서요.
무슨 이야기가 나오면, 무슨 일인지 자세히 알 수 있을 거고요.아무 이야기가 없다면 사춘기 일 수도 있을 듯 해요.
초등학교때는 잘 아는 친구와 학교 소식 잘 아는 부모님들에게 학교 돌아가는 이야기와 여러 소식을 들어 알고 있는 게 중요합니다.
또 어머님이 아이가 학교 끝날 즘에 학교에 가셔서 기다리면서 아이가 어떻게 수업하는지도 한 번 보셔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짜증을 내는 이유를 알 수 없다면 우선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아가 성장하면서 타인으로부터 존중받고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기 마련입니다.
사춘기라면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감정변화를 받아들이는 시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평소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을 해주시거나 좋아하는 활동을 할 수있도록 배려해주시고
긍정적인언어를 통해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짜증을 많이 낸다면 아이가 억눌려 풀어내지 못한 스트레스를 표출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부정적인 생각에 많이 기울어져 짜증을 낼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부모에게 인정, 학교에서 친구들 및 선생님에게 인정을 받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 경우
즉, 아이가 다른 사람과 관계 맺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아이가 왜 짜증을 내는지 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문제 일 것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아이가 제일 마음속의 힘든 부분이 무엇인지 물어보시고,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문제점을 해소시켜 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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