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중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내오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딸이 몸이 안좋아서 큰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수술비가 많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한테 좀 큰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데 저도 돈이 부족해서 빌려주려면 빚을 져야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돈을 빌려주면서 빚까지 지게 되면 질문자님이 빌려주지 않는게 맞는거 같아요. 질문자님이 여유가 있을때 빌려줘야 하는게 맞구요. 빌려주신다면 친구관계라도 돈관계는 명확하게 하시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여윳돈이 있으면 빌려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본인도 빚을 내면서까지 빌려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새까만타킨25입니다. 빚을 내면서까지 도와주지는 마세요. 그러다가 의상할까 걱정됩니다. 빌려주실수 있는 선에서만 도와주세요.그리고 돌려받지 못 할수도 있다는 생각도 한편으로는 하고 계시구요. 원만하게 해결되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아이스티샷추가입니다.
돈을 빌려주기 위해 빚을 져야 한다는 사실을 친구분도 알고 계신가요?
사실대로 말씀드리면, 괜찮다고 필요없다고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상재회입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돈관계는 고민해보시길 바래요
병원비라면 실비가 보통됩니다.
잠시 계산하고 실비 신청하면 되는데 대출이나 카드도 다들 있을것인데 저는 무언가 느낌이 좋지 않네요.진짜 딸이 아픈건지 그게 확실한건지..그리고 어떤 수술인지 정확히 맞는지 그것도 궁금하지만 병원비를 빌려달란건 조금 이해가 되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