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경기를 보면 선발투수들이 큰 위기 없이 경기를 끌어나가더라도 어느 정도 공을 던지면 교체를 하는 경우가 있던데요. 던질 수 있는 공 개수가 정해져 있나요? 그리고 그런 공 개수는 과거에 비해 늘어났을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프로경기에서는 몇개를 던지든지 상관은 없습니다.
그러나 투수글의 관리 차원에서 각 투수마다 투구수를 팀에서 투수들의 건강상태 구위가 떨어지는 시점등을 분석해서 정하는 겁니다.
그런 관리가 없다면 투수로써의 생명이 짧아지겠죠.
예전처럼 막무가내 운영으로 하면 30세를 넘기는 투수들이 없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기운찬호랑이85입니다.
WBC같은 국제리그에서는 투구수가 65~95개로 제한되어있지만
나머지 프로리그에서는 투구수 제한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재밌는캥거루295입니다.
국제 대회에서는 투구수 제한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프로에서는 투구수 제한 규정은 없습니다.
다만 예전에 비해 투수들에 대한 보호차원으로
컨디션에 따라 끊어주고 있고요
전력으로 던지는 마무리나 계투에 비해
선발투수들이 완급조절을 하면서 던지기에
더 많이 던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소하지않는현일상충격의캐시차감입니다.
정해지진 않았지만 투수도 사람인지라 그날 컨디션에따라 보통 70~110개정도 던집니다.
전력으로 던지다니보 투구 후 어깨 찜질을 잘해주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향고래93입니다. 딱 정해진 공개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투수 팔은 소모품이라고 생각하고요 100개 정도선에서 교체해줍니다 혹사하면 팔에 무리가 와 팔꿈치 등 부상이 올 확률이 커지죠 현대에 와서 투구개수를 줄이고 관리하는 추세죠
안녕하세요. 말끔한홍관조169입니다.
선발투수의 경우는 100개 전후로 던지는 게 기본이죠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공략을 당하면 그 전에도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