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아기의 청색증이 수유 시에만 나타나는데 수유 자세를 바꿔야 할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0
생후 2주 된 아들이 모유 수유할 때만 입술이 파래지고 숨이 가빠져요. 수유 자세가 잘못된 걸까요?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을까요?
너무 걱정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수유 자세 문제뿐 아니라 식도기관루 등의 선천적 기형 등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수유 자세에서 아이의 머리나 목이 과도하게 꺾이거나 젖을 삼키기 어려우면 질식 증상이 나타나 수 있습니다. 우선은 수유 자세를 바로 잡아서 아이 머리,목이 일직선을 이루게 하고 숨 쉬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정해보세요. 자세 교정에도 개선이 되지 않으면 앞서 말한 기형이나 심장 또는 호흡기 문제일 수 있으니 빠른 시일 내에 소아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모유 수유 중 호흡이 어려워지는 것은 호흡기 질환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입술이 파래지는 것은 산소 부족의 신호로, 심장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