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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딱따구리238
향기로운딱따구리23824.03.25

우리나라 포도청은 언제까지 있었던 건가요?

제가 요즘 우리나라 포도청에 관해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포도청은 지금으로 치면 경찰서라고 알고 있는데 혹시 포도청은 언제까지 있었던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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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포도청은 언제까지 있었는지 그 역사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1469년(성종 즉위년)에 박중선을 포도주장으로 삼아 전라도에 보낸 기록이 있습니다.

    중종 35년인 1540년, 중종실록에 포도청이란 단어가 처음 등장합니다.

    1894년(고종 31년) 좌 / 우 포도청을 통폐합해 경무청을 신설하면서 없어졌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중종 35년인 1540년, 중종실록 에 포도청 (捕盜廳)이란 단어가 처음 등장한다고 합니다. 1894년 (고종 31년) 좌 / 우 포도청을 통폐합해 경무청 (警務廳)을 신설하면서 없어졌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포도청은 1894년 고종 31년 좌/우 포도청을 총폐합해 경무청이 신설되면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확하게 딱 몇년도에 모든 관청이 없어졌는지

    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1897년 대한제국이 성립

    되면서 이전의 구시대의 관청이 차츰 없어졌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름만 바뀌고

    하는 일은 동일 했을 것으로 생각되고

    복장 및 관청등의 모습이 서서히 바뀌었을 것

    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