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결혼하기전에 아내가 돌싱이라 어머니가 탐탁치 않아 하셨거든요. 그래도 아내가 사근사근하게 다가가려 했는데 어머니가 무슨 말을 한건지 아내가 상처를 받았나봐요. 그 후로 가족들이 모여도 어머니랑 얘기조차 안하는데 어쩌죠?
안녕하세요. 늘 따뜻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중간다리 역할이 중요하겠네요. 각자에게 서로 좋은말해드리고 나쁜소리 나지않게 잘 커버해주세요.
고생이 많으세요
안녕하세요. 개구리왕누나33입니다. 아마 상처를 크게 받으신거 같습니다.
이럴때는 관계를 개선시키려고 노력하는 것보다는 약간에 시간이 필요 할거 같습니다.
일단은 와이프를 위로 많이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실한바다매161입니다.
가운데서 님이 많이 힘드실거 같아요. 그럴수록 중간에서 뭘 하려 애쓰지 마시고 아내분께 더 잘해주세요.
남편의 고마움을 알면 자연스레 시부모께도 잘 할거에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