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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miranda
깜찍miranda24.01.31

7개월 전 뇌ct 검사를 했거든요? ???

나이
32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새벽에 두통이 심해요

낮 시간때는 머리를 좌우로 심하게 흔들면 두통이 있지

흔들지 않고 일상 생활할 때는 심하지 않고 거의 없음

뇌종양 이런거 아니겠죠…!?

최근에 복부ct 엑스레이 2번 찍었는데

네이버 검색해보니 뇌종양이 방사선때문이라 해서 신경쓰이네요

진심어린 정확한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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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뇌 CT 한 번 찍는 것으로 뇌종양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불안하시면 신경과 진료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방사선량 다 합해도 10mSV 가 조금 넘는 정도입니다

    이로 인하여 암발생위험은 대단히 낮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뇌 CT검사를 했다고 그 CT검사때문에 뇌종양이 단기간 발생하기는 굉장히 희박합니다...


  • 1. 뇌 CT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없었다면 뇌 종양일 가능성이 높지는 않겠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며 너무 걱정이 많이 된다면 뇌 MRI 검사를 받아보셔서 정확하게 감별해 보시길 권고드립니다.

    2. 북부 CT와 엑스레이 검사를 두 번 하였다고 하여서 뇌 종양이 유발될 정도로 많은 양의 방사선량에 노출되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두통이 자주 있으시다면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맞겠습니다.

    뇌종양도 두통의 한 원인이 맞지만 그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복부 CT 2번 찍는 정도의 방사선 노출은 뇌종양 발병을 올릴 수 있는 정도의 양이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뇌종양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셨는데, 두통이 뇌종양의 징후인 경우는 전체 두통 환자 중 소수에 해당합니다. 뇌종양에 의한 두통은 일반적으로 지속적이고 점진적으로 악화되며, 특히 아침에 깨어났을 때 심하거나 구토, 시력 변화, 감각 이상, 운동 기능 장애와 같은 다른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료용 방사선은 매우 엄격하게 관리되며, 필요한 진단을 위해 사용되는 방사선량은 일반적으로 매우 낮아서 암을 유발할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진은 환자에게 필요한 이점과 방사선 노출의 위험을 항상 비교하여 가장 적절한 검사 방법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새벽에 심해지는 두통의 경우, 수면 중의 자세 문제, 수면 장애, 스트레스, 또는 특정 유형의 두통(예: 긴장형 두통, 군발두통)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통이 지속되거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해 신경과 전문의나 두통 클리닉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