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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양48
빈티지한양4823.04.15

왜 미국의 실업률이 늘어나야 주식이 올아가는건가요???

어제 뉴스를

보니 미국의 고용지수가 감소 하여 주식이 상승했다고 하던데 왜 미국의 실업률이 늘어나야 주식이 올아가는건가요? 궁금하네요! 자세히 설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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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용지수도 주가에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실업률이 늘어난다고 주식이 올라가는건 아닙니다.

    실업률에 반영되어 상승되는 주식들도 있기 때문에

    이부분은 정확한 답이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상적으로 필립스곡선(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의 상충 관계)로 경제현상이 흘러가기는 합니다만, 항상 그러한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미국의 실업률이 올라가야 미 연준의 주도로 금리 동결 및 인하 기조로 선회할 수가 있게 되고(* 실업률이 높다 -> 경기가 침체 기조를 보인다 -> 경기 부양이 필요하다가 되므로) 이를 선반영해서 주식 시장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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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금리가 낮아져야 주식시장에는 호재로 맞이하는데 실업률이 낮으면 경기가 좋다고

      생각하여 오히려 금리를 올릴 수 있는 지표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 반면에 실업률이 높으면 경제가 힘들다고 판단하여 금리를 빠르게 내릴 수 있다는

      기대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은 실업률이 내려가야 경기가 호황이고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좋아져 주식이 올라가는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쟁을 포함해 인플레이션, 주요 은행들의 파산 등등 워낙 변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고용지수가 감소하더라도 그 감소폭이 시장의 예상치보다 작으면 시장은 긍정적인 시그널로 해석해 주식이 상승할 수 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실업률과 주식 시장은 상관관계가 보장되지 않는 서로 다른 경제 지표일 뿐 일반적인 결론을 내릴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올라간다는 것은 경제가 안 좋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며, 경제가 안 좋다는 것은 곧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경기부양 정책을 펼칠 예정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주가가 올라가는 것은 경기부양책에 대한 선반영으로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올라가면 경기 침체 위험이 있어 금리를 더이상 올리지 못하기 때문에 주가에는 좋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완전고용 상태 즉 실업률이 거의 제로 수준에 가깝다면

    시중에 통화가 지속적으로 공급되어 인플레이션이 강해집니다.

    이에 실업률이 올라가면 시중의 통화가 원할하게 공급되지 않아

    인플레이션율이 제한되어 금리 상승이 이루어지지 않아 주식가격이

    오른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실업률이 올라갈 경우 주가지수도 같이 올라가는 이유는 실업률이 올라갈 경우 임금 상승의 둔화로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이 예상되고 인플레이션 완화시 금리인상이 중단되고 추후 금리인하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실업률이 높아져야지만 미국 증시가 상승하는 이유는 바로 실업률로 인해서 향후 미 연준의 기준금리 기조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실업률이 낮다는 것은 경기가 좋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이는 곧 소비시장이 활성화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실업률이 금리에 미치게 되는 영향을 말씀드리게 되면 크게 2가지로 나누어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일반적으로 금리가 인상되면 해당 국가의 경제는 소비침체가 발생하게 되면서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되고 이로 인해 기업들은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서 '구조조정'을 하게 됩니다. 그럼 이러한 구조조정의 증가는 곧 해당 국가의 경기침체가 발생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작년부터 미국은 빠른 금리인상을 하였기에 이러한 경기침체 현상이 발생해야 하나 여전히 고용시장이 튼튼하다는 것은 '금리인상의 여파' 없이 미국 경제가 튼튼하게 잘 견디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두 번째는 고용시장이 튼튼하다는 것은 소비를 할 수 있는 경제주체들의 소비력이 여전히 강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소비력이 강하다는 것은 결국 소비의 활성화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금리인상을 빠르게 했음에도 우려하는 '경기침체'가 발생하지 않아서 추가적으로 금리인상을 하더라도 경제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점과 고용시장이 튼튼하다 보니 인플레이션 재상승의 우려가 있어서 결론적으로는 금리를 다시금 빠르게 올리게 된다는 것으로 결론이 도출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