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사먹는거 어떤가요? 만드는게 나을까요?
다들 반찬 사드세요? 해드세요?? 저는 혼자 살아서 조금 고민이네요 해먹으면 살게 너무 많고 아니면 반찬 사오는거도 생각 했는데 진짜 맛있는데 아님 먹기가 싫어서요ㅠㅠ 다들 어떻게 드세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1인가구라면 반찬을 해서 드시기 보다는 반찬가게에서 사다 드시는게, 시간으로나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대신 말씀처럼 맛있는 반찬가게를 찾기가 어려운데, 동네 주민들이 많이 가는 가게 중심으로 맛 보시고 사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환한노린재233입니다.
1인가구시면 반찬을 사서 드시는게 효율적이지 싶습니다 가끔가다가 필요한거나 해서 드시고 싶을때는 해서 드시고 반찬류는 사서 드세요 요즘은 다들 사서 드시는게 많아요
안녕하세요. 언제나정성을다하는달빛으로입니다.
혼자 사시는 경우에는 반찬을 만들어 드시는 것보다 조금씩 필요하거나 먹고 싶은 것을 사서 드시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가가합니다. 만들어 드시려면 불필요하게 많은 량을 해서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요즘같은 고물기시대에는 그냥 식구가 적으면 사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다가 해먹으려면 돈도 많이들고 귀찮다고 하더군요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두고 조금씩 꺼내서 먹으면 됩니다 반찬도 소량으로 포장해서 팔더군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혼자 사시는 거면 그냥 반찬 사드시는게 훨씬 이득이예요.
정말 해보고 싶은 요리나 직접 먹고 싶을 때만 해드시고
웬만해서는 그냥 사드세요.
안녕하세요. 후덕한참고래114입니다.
사먹는 거 괜찮아요 오히려 경제적입니다
주변에 괜찮은 반찬 집 알아두시고
이용하시면 되겠어요! 메인메뉴도 다양하게 잘 나오더라고요 혼자사는 데 집에서 다 해드시려면 오히려 지출만 커지고 힘듭니다
1-2인 가족이면 반찬 사먹는게 낫구요 그 이상 구성원이면 직접 만들어 먹는게 나은거 같아요 요즘 물가가 너무 비싸다 보니까 비슷할꺼 같긴 한데 식재료 남아서 버리는것도 아깝구요
안녕하세요. 요즘은 많이 사먹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반찬값이 너무 비싸다느 것이지요. 저는 양배추 등을 사다가 샐러드 소스에 먹으면
먹을만 하더라구요. 그리고 분식류, 돈까스 등은 오히려 밖에서 한끼 해결하는게 싸게 먹힐 때도 있고요. 한솥 도시락도 괜찮은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혼자 거주하시면 해드시는 것 보다는 사서 드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반찬 하는 과정 및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예그리나제이입니다.
저희는 두집인데,
반찬의 종료에 따라 다른듯합니다
혼자라면
사먹는게 비용면이나 음식쓰레기나 저렴합니다
만드는것보다 만들고 남은 재료가 많다면 오히려 그냥 사먹는 비용이 저렴하거든요
자주 가는 반찬가계를 만드시거나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는데
혼자 사는 사람들끼리 여러개를 사서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선한산양109입니다.
요즘 사먹는 반찬도 비싸서
저는 해먹습니다 만원으로도 살수있는게 아직있어서
계란 어묵 콩나물 두부 분홍소세지사서 해먹고
콩나물국이나 된장찌개 미역국 참치찌개해먹는데
국은 양이 많아 식혀서 냉장고 얼려놨다
해동시켜먹습니다 김치는본가에서 가져옵니다
안녕하세요. 알뜰한밀잠자리55입니다.
비슷한 처지라 공감가는 질문이네요.
가끔 반찬을 사먹는 편이네 그냥 온라인 주문합니다.
혼자 먹으면 질리기 쉬워서 밀키트도 자주 사는 편이에요
안녕하세요. 불같은개미새28입니다.
건강을생각하신다면번거롭더라도
좋은재료사서해드시는게좋죠.
아무래도사먹는반찬은믿을수가없어요.
재료도그렇고,조미료때문에한끼정도는맛있겠지만장기간드시기엔..
집밥은아무리먹어도질리지않는단말있잖아요.
왠지밖에나가서먹으면금방배는부르지만속은허한느낌.
요즘다들바쁘다는핑계로편하게만살려고하는데
먼미래까지의우리건강을생각하신다면
다들고민해봐야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냉정한족제비190입니다.
혼자 사는 경우 사먹는것보다 만들어 먹는것이 더 낭비이고 비용이 많이 듭니다.
아침, 저녁까지 챙겨먹으면 좀 괜찮지만 아침 거르고 저녁 약속 종종 있다고 하면 버리는 반찬이 대부분이라서 소량의 반찬을 사 드시거나 외식으로 끼니를 때우는게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요리하는것 자체를 즐기는 경우라면 모르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