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눈치가 없다는 핀잔을 들은 뒤로
제 스스로 검열을 많이 하는 성격이 되었어요
근데 지금은 유난일 정도로 심해서 인생살이가 불편하네요 ㅠㅠ
눈치를 안보고 살 순 없는걸까요...
제가 의식적으로 신경을 끄는 방법 밖에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