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쯤 인터넷 쇼핑몰에서 의류를 여러개 주문하였습니다.
배송 받은 당일 시착 후 사이즈 문제로 반품을 하려고 하였으나 부분 반품 취소는 불가능 하고 일괄적으로 밖에 안된다고 해서 일괄적으로 반품을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지금 옷 하나에 대한 환불 거부, 재배송도 안되고 있습니다.
업체측에서는 입고 나갔던 흔적이 있어서 안된다, 같이 보내준 옷걸이가 안와서 환불이 어렵다, 비닐이 뜯겨져 있어서 환불이 어렵다등 말도 안되는 이유로 환불도 거부하고 그러면 사이즈 교환해서 보내달라고 하니 그것도 안된다고 합니다.
시착 후 사이즈가 안맞아서 다시 재포장하였으며, 옷걸이는 그 금액만큼 빼고 의류값을 달라고하니 그것도 안된다,
옷은 입어봐야 사이즈를 알아서 비닐을 뜯었던건데 그것 때문에 안된다고 하면 비닐을 안뜯고 의류를 시착할 수 있는 대안을 달라고 했더니 아무말이 없더군요.
나중에는 옷걸이 값을 5만원을 보내주면 환불처리를 해주겠다고 합니다.
또 업체측에서는 반품이 안되서 다시 수령지였던 회사로 의류를 재배송 했는데 직원이 다시 돌려보냈다라고 하는데 아무도 그 택배를 받은 사람도 돌려보낸 사람도 없다고 합니다.
지금 6개월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손해배상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어떠한 손해배상이 가능하며 몇%정도 측정할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