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친구관계인데 청첩장을 보냈을때
엄청 친한건 일단 아니구요.. 근근히 연락은 하던 친군데 제 청첩장은 안보냈거든요 애매해서. 근데 이번에 그 친구는 보내더라구요ㅠ그냥 5만원만 입금할까요...?ㅠㅠ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계속 연락을 하고 있고 한 번씩 얼굴을 보는 사이라면 결혼식에 참석하지는 않더라도 5만원 정도 보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본인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은 친구에게 청첩장을 받으셨고,
그래도 근근히 연락하는 친구라면 기본 5만원 정도 하시면 적당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나는야 귀여운 천사입니다.
청첩장을 받았는데, 돈을 줄 정도로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그냥 "축하해~~"하고 넘겨도 됩니다. 꼭 축의금을 받으려고 보낸건 아니고 알리기 위해 보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앞으로 어떻게든 마주 칠수 있는 관계라면 5만원만 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렇다고 시간까지 내서 찾아가기도 힘든관계이니, 5만원만 보내시면 딱 적당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밍큐vv입니다.
원래 청접장 뿌릴때는 눈치같은거 보지않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받으신게 없다면 안주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둘 사이 관계는 다소 서먹할 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mvno입니다.
님 결혼할때 안했으면 안보내는게 매너인데..
일년에 실제로 대면해서 만나는 횟수가 몇번이나 되는지 생각해보시고 안부만 묻는정도 사이다 싶으면 안할듯 하지만
얼굴 종종 보는 사이라면 내 자신이 불편해 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밤하늘 별이되다입니다.
애매한 친구사이라면 객관적으로 생각했을때
앞으로 연락하며 지낼수있는 사람인지 생각해보고
판단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재빠른곰31입니다.
애매한 친구에게는 안보내는것이 매너일텐데 청첩장을 받았으니 안보내기도 애매하니 적당한 선에서 보내시고 다음에 얘기 돌때 한 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