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없는 남자한테 매달리는 이유가 뭘까요?
무매력 그 자체에요.
자기관리도 안하고 일 끝나면 게임에만 미쳐있는.
집안환경이 저와같은편인데 중상층집안이에요.
근데 걍 집안환경이 안정적이다뿐이지 이성적 끌리는 것 까지 도달이안되더라고요. 공감력 떨어져 눈치도없고 이시대사람 맞나싶을만큼 보수적이고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장애인, 노인들을 폄하해요. 인성도 더럽고 불통이에요.
자기생각에 위배된건 다 그른거라는 생각과 그에 반대되는 의견을펼치면 꺾으려안달이라 대화하기도싫고요.
톡을해도 대화가 재미가없고 그저 그렇습니다.
근데 여자들한테 이상하게 관심의 대상이에요.
나이든 아줌마들이 특히 좋아해서 이 남자만날땐 구두며 옷을갈아입기까지해요.
옛날사귄 전여친이 먼저 결혼하자까지했다는데 그정도는 아니거든요 암만봐도???
헌신할정도로 매달릴 사람이 아닌데 뭐가 그리좋았을까 그여자도 신기한데 무슨심리일까요??집안이 좋아서인가요?
안녕하세요. 깔끔한오솔개110입니다.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의 일은 그 당사자들만 알지 외부 사람들이 자세히 알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분명 질문자에게는 별로인 사람이었지만 누군가에게는 매력적인 사람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결론은 작성자분과 인연이 아닌거같네요. 특히나 다른분들은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거 보니깐요. 얘기하신 단점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장점으로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매력이 없는 남자지만 아주 결정제인 것이 있는것 같아요 무언지는 모르지만 이성이 끌리는 좋은것이 있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그런 부분이 그 남자의 매력이라 생각해요.
그런 남자가 한번 꽂히는 여자가 나타나면 정신없이 사랑하죠.
그남자 때문에 옷갈아 입는 여자분은 그런걸 간파한거죠.
잘 살펴 보세요.
감사합니다.